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지난 10월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에서 추진 중인 경제·제도분야 28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한 후, 이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건을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했다.
이후 제5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건이 선정됐다.
발표된 사례는 △ 행정과『AI 업무 자동화, 일 잘하는 비결』△ 교육청소년과『관내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안전관리과『디지털 세상, 안전을 담다』△ 농촌정책과『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임대농기계 자체배송 및 안전전문관 현장 맞춤교육』△ 농식품유통과 『고성에는 고성쌀 추진』,『지속가능한 고성형 계약재배 체계 구축』△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화석 관련 MOU기관 간 교육프로그램 개발』 △ 상하수도사업소『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 추진』이다.
이 중에서 AI 기반 업무 자동화로 대민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AI 업무 자동화, 일 잘하는 비결』과 재난예방 상황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 안전을 담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고성쌀 공급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고성에는 고성쌀』이 최종 선정됐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적극행정은 현장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군민의 불편을 찾아 해결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