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이하 세천책)’ 사업의 86번째 1,000권 완독자가 탄생했다.
86호 완독자 이하준 어린이는 “천 권의 책을 읽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읽을수록 재미있고 힘이 났다”라며 “2년 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초독답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더 다양한 책을 읽고 싶다”라는 독서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 사업은 미취학 아동들이 책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키우고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효양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의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초독답)’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아이들이 성장 단계에 맞는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