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도 ‘노무상담교실’을 분기별 1회(총 4회) 운영하며, 노사관계 이해와 합리적인 갈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 유지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노무상담교실’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71명이 참여했으며, 임금·복무·근로시간 운영·노동관계법령·단체협약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현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노사정책과 김동현 공인노무사가 직접 참여하여 1:1 상담과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9%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사례 중심의 상담이 큰 도움이 됐다”, “질의응답 시간이 충분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 “운영 시간을 확대해 달라”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여정숙 노사정책과장은 “노무상담교실을 통해 노사 상호 간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노사문화 조성에 기여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잡한 교육공무직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