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부평구는 지난 11일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소생활권 건강생활실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인천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역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삼산 지역건강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역의 건강문제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협력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5년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현황 및 성과보고, 건강증진사업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결과는 2026년 센터 운영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하여 공공·민간·주민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보다 폭넓은 지역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