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음악은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지만, 완성되는 과정에서는 수많은 선택이 쌓인다. 최근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에릭씨는 이러한 ‘디테일’이 음악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반복적으로 ‘작은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청자가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요소일지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Q. 음악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사운드 하나, 톤 하나가 곡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그런 차이를 느끼시나요?
A. 같은 멜로디라도 어떤 사운드를 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옵니다. 그걸 맞추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특히 작업 과정에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많은 옵션 중에서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덜어낼지 결정하는 과정이 곡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Q. 작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선택하는 과정이 가장 어렵습니다. 계속 수정할 수도 있지만, 어느 시점에서 정리해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Q. 작업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이 있다면요?
A. 곡의 방향성과 분위기를 먼저 정하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요소는 과감하게 제외하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감정 표현 사이의 균형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나치게 정교한 작업이 오히려 감정을 흐릴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Q. 기술적인 부분과 감정 표현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으시나요?
A.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결국 감정이 전달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가져갈 계획인가요?
A. 지금처럼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음악이 단순한 아이디어의 결과물이 아니라 수많은 선택과 조정이 쌓여 완성되는 과정이라는 점이다.
작은 디테일이 모여 하나의 결과를 만든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