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등록 2025.04.16 1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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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장르에 대한 시선에 대한 이야기

 

제이앤엠뉴스 |  음악을 설명할 때 ‘장르’는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실제 창작 과정에서는 하나의 장르로 규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피제이를 만나, 스타일과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인터뷰 초반부터 장르를 의식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결과에 더 집중한다고 말했다. 특정 장르를 목표로 작업하기보다, 감정과 흐름에 따라 음악이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Q. 작업할 때 장르를 먼저 정하고 시작하시나요?
A. 장르를 먼저 정하기보다는, 느낌이나 방향을 먼저 잡는 편입니다. 작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Q. 장르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시기가 있었나요?
A.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이 맞는지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장르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작업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준을 정해놓으면 그 안에서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Q.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작업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한이 없으면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반대로 어려운 점도 있나요?
A. 방향이 모호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기준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음악적 특징뿐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과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Q. 본인만의 스타일은 어떻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A. 계속 작업을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 번에 정해지는 게 아니라, 쌓이면서 생기는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작업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A. 지금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도, 제 기준을 조금씩 더 명확하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장르가 음악을 설명하는 하나의 기준일 수는 있지만, 창작의 출발점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음악은 창작자의 경험과 선택이 쌓이며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적으로 드러났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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