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이제 ‘소비’ 넘어 직접적인 수익 구조로”… 업계 관계자가 본 음악 시장 변화

  • 등록 2026.01.09 16:38:54
크게보기

굿즈·멤버십·팬 플랫폼 확대, 아티스트 수익 다변화 흐름 뚜렷

 

제이앤엠뉴스 | 음악 산업에서 팬덤의 역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아티스트의 수익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엔터 업계 관계자 이지훈은 최근 흐름에 대해 “팬덤이 하나의 경제 구조로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최근 음악 시장에서 팬덤의 역할이 어떻게 달라졌다고 보나

“예전에는 음원을 듣고 공연을 보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어떤 부분에서 가장 큰 변화가 느껴지나

“수익 구조입니다. 굿즈, 멤버십, 팬 전용 콘텐츠 등 팬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팬덤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나

“굉장히 큽니다. 특정 아티스트의 경우 팬덤이 수익의 핵심 축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이러한 변화의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나

“플랫폼 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 팬 플랫폼의 역할도 중요해졌나

“네, 팬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순한 소통을 넘어 수익 구조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 팬덤의 규모와 충성도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보나

“충성도라고 생각합니다. 규모가 크더라도 연결이 약하면 지속적인 구조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 중소 아티스트에게도 기회가 확대됐다고 볼 수 있을까

“확실히 기회는 있습니다. 다만 팬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전략이 필요합니다.”

 

— 향후 팬덤 구조는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나

“더 세분화될 것 같습니다. 팬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대응은 무엇이라고 보나

“팬과의 관계를 단순히 홍보가 아닌 ‘구조’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이지훈 관계자는 “팬덤은 이제 음악 산업의 중요한 경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는 팬 경험을 중심으로 한 구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 시장이 변화하는 가운데, 팬덤 기반의 수익 모델은 계속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저작권자 © 제이앤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네이버블로그
  • facebook
  • instagram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