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음악 산업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과거에는 방송 중심의 이벤트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플랫폼과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스타를 만드는 핵심 구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방송 제작자 김세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음악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인가
“과거보다 훨씬 규모가 커졌습니다. 제작비도 늘었고,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 기획이 많아졌습니다.”
— 여전히 영향력이 크다고 보나
“그렇습니다. 단기간에 인지도를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식 중 하나입니다.”
— 과거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방송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유튜브, SNS, 팬 플랫폼까지 연결되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 브랜드가 됩니다.”
— 팬덤 형성에도 도움이 되나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방송을 통해 서사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팬이 생깁니다.”
—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참가자의 캐릭터와 스토리입니다. 시청자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합니다.”
— 음악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나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이 시장 흐름을 바꾸는 경우도 많습니다.”
— 리스크도 있지 않나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데뷔 이후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부담이 큽니다.”
— 글로벌 시장도 고려하나
“지금은 거의 필수입니다. 처음부터 해외 팬을 염두에 두고 제작합니다.”
— 앞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떻게 변할까
“플랫폼 중심으로 더 확장될 겁니다. 방송과 온라인이 결합된 형태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 아티스트에게 어떤 기회가 된다고 보나
“짧은 시간에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만 이후 활동을 어떻게 이어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김세훈 제작자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음악 산업의 중요한 공급 구조”라며 “앞으로도 스타를 만드는 방식 중 하나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