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음악, ‘브랜드 경험’ 좌우하는 요소로… BGM 산업 주목

  • 등록 2025.04.10 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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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이미지 형성 핵심 요소, 업종별 맞춤 음악 전략 확대

 

제이앤엠뉴스 | 매장과 상업 공간에서 사용되는 음악이 단순한 배경 요소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업종과 콘셉트에 맞춘 음악이 고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 경험에 영향을 미치면서, BGM(배경 음악) 산업이 하나의 독립 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매장에서 음악이 단순히 분위기를 채우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편집숍,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음악을 전략적으로 구성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업종별로 음악의 역할이 세분화되고 있다. 카페에서는 편안함을 유도하는 음악이, 패션 매장에서는 트렌디한 이미지 형성을 위한 음악이 사용되는 등 공간의 목적에 따라 음악 선택이 달라지고 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음악을 설계하는 방식도 확산되고 있다. 특정 시간대나 고객층에 맞춰 플레이리스트를 조정하는 등, 보다 정교한 전략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음악이 단순한 청각 요소를 넘어, 공간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프라인 경험이 강조되는 환경에서 음악은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BGM 산업은 점점 더 전문화되고 있으며, 상업 공간에서의 음악 활용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음악의 역할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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