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가 5일 수지구 용인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한우리예술단의 정기공연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용인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했으며, 다양한 전통 예술 무대가 마련됐다. 한우리예술단은 설장구 연주로 타악의 매력을 선보였고, 앙상블 더 가야금은 고향의 봄, 꽃타령, 까투리타령 등 친숙한 곡들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했다. 남지연씨가 펼친 검무 공연도 무대에 올랐다. 할미성 농악 보존회는 꽹과리, 장구, 북, 징, 태평소 등 여러 악기를 활용한 농악 판굿을 선사했고, 용인 아리랑 보존회는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 등 경기민요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공연은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됐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끝까지 관람한 뒤 공연단을 격려했다. 한우리예술단은 1994년 용인에 자리 잡아 1996년 창단된 이후 32년간 농악 등 전통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왔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우리예술단 정기공연이 전통문화예술의 정서를 이어오고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며, "용인민예총의 뿌리인 한우리예술단의 32회째 공연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부터 청년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공연하는 모습이 전통 문화예술 계승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예술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방해하는 시도들에 맞서 3개월 반 이상을 투쟁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시민과 함께 반드시 지키고 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