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2025-2026 정규리그 우승 확정…4월 수원 원정서 쾌거

  • 등록 2026.04.06 16: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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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의 지도 아래 강력한 수비로 선두 유지
시민과 함께 우승 기쁨 나누기 위한 행사 계획
장금용 권한대행, 선수단과 팬들에 축하 메시지 전해

 

제이앤엠뉴스 | 창원 LG 세이커스가 12년 만에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조상현 감독의 지도 아래 강한 수비력을 앞세워 시즌 내내 1위를 지켰다. 지난 4월 3일 수원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87-60으로 승리하면서 36승 16패의 성적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2013-2014시즌 이후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창원특례시는 연고 구단의 쾌거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시청사와 창원실내체육관에 우승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

 

LG는 1997~1998시즌 프로농구 출범과 함께 창단됐으며, 2024-2025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승은 선수단의 투혼과 이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창원특례시민(팬들)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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