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후계 구도 핵심 변수로 부상… 최성가 실세들 움직인다

  • 등록 2026.06.20 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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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글 후계자 지목 이후 영향력 급상승… 나은세·강재경 연쇄 접촉에 긴장감 고조

 

제이앤엠뉴스 |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본격적인 후계 구도 경쟁과 함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을 중심으로 최성그룹 내부 권력 지형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들어간 황준현은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의 치열한 승계 경쟁 속에서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을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했다. 이는 함께 업무를 수행하며 강방글의 판단력과 잠재력을 직접 확인한 결과로, 사실상 강용호의 지지를 등에 업은 강방글이 후계 전쟁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게 됐다.

 

특히 황준현의 결정은 최성그룹 내부 권력 구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기존 승계 구도를 흔든 그는 단순한 신입사원을 넘어 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황준현에게 접근하는 최성가 실세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나은세(이서안 분)는 남편 강재성을 대신해 최성물산 전무로 출근한 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황준현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관심을 드러낸다.

 

여기에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 역시 황준현을 직접 찾아 나서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강재경은 앞서 이사회에서 자신의 회장 승계 계획을 흔들고 강방글을 새로운 후계 후보로 내세운 황준현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마주한 상황이다.

과연 강재경이 황준현을 찾아온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최성가 실세들의 연이은 접촉이 향후 승계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재벌 회장의 영혼이 신입사원 몸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후계 구도를 둘러싼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백이호 기자 kolarov170107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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