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6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장유빈(신한금융그룹)이 시즌 유일의 다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키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장유빈은 올 시즌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경쟁력을 입증했다. 10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을 통과했고, 2승과 함께 세 차례 톱5에 오르며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는 3,603.70점을 기록하며 2위 송민혁(2,643.24점)을 960.46점 차로 앞서고 있다.
특히 장유빈은 2024년 'SK텔레콤 오픈'을 통해 처음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에 오른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후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선두를 유지하며 K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에는 제네시스 대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는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송민혁(동아제약)이 이름을 올렸다. 송민혁은 최근 세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문도엽(DB손해보험)이 3위, 왕정훈이 4위, 신상훈(PXG)이 5위에 자리했다. 신상훈은 상반기 출전한 10개 대회 모두 컷을 통과하며 꾸준함을 입증했고, 문동현, 김성현, 최찬, 정한밀, 정찬민이 차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한밀은 직전 'KPGA 군산CC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을 획득, 단숨에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 시즌 KPGA 투어는 장유빈의 꾸준한 활약과 함께 다수의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며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상반기에는 다승자가 장유빈 한 명뿐이었던 만큼,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유빈은 "목표했던 방향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남은 시즌에도 제네시스 대상과 콘페리투어 Q스쿨 통과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체력 훈련에 더욱 집중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