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의 제2대 골든컵 경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손빈아가 황금별 9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용빈과 춘길은 각각 8개를 확보하며 한 개 차로 뒤를 쫓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은 ‘2026 트롯 대전’을 주제로 꾸며졌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은 3.9%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올랐다.
이날 승부의 변수로 등장한 인물은 가수 김수희였다. 황금별 8개를 보유하고 있던 정서주가 골든컵에 도전한 가운데, ‘슈퍼 메기 싱어’ 김수희가 정서주와 양지은을 동시에 지목하면서 3인 대결이 성사됐다.
김수희는 자신의 대표곡 ‘애모’를 선곡해 100점을 기록했다. 정서주는 황금별 하나를 잃으면서 이번 회차에서 골든컵을 차지하지 못했다. 김수희는 정서주의 무대에 대해 깨끗하면서도 청아한 느낌이 좋았다고 평가했고, 양지은 역시 김수희의 무대를 향해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라며 감탄했다. 골든컵 경쟁에서는 손빈아가 한발 앞서 나갔다.
최재명이 영탁의 ‘막걸리 한잔’으로 89점을 기록한 데 이어 무대에 오른 손빈아는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러 97점을 받았다. 팬클럽 ‘빛별’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무대를 바친 손빈아는 황금별을 9개까지 늘리며 현재 선두를 차지했다.
김용빈의 추격도 이어졌다.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선택한 김용빈은 98점을 기록하며 황금별 8개를 확보했다.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선곡한 남승민은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무대를 꾸며 91점을 받았다.
오유진과 추혁진의 승부는 단 1점 차로 갈렸다. 오유진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로 98점, 추혁진은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로 97점을 기록했다. 승리를 거둔 오유진은 황금별 6개를 확보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춘길이 천록담을 꺾으며 골든컵 경쟁에 합류했다. 천록담이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로 91점을 기록한 가운데 춘길은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불러 98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춘길 역시 황금별 8개를 확보하며 김용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출연진들의 무대를 둘러싼 평가도 이어졌다. 천록담은 정서주의 무대를 “별들의 속삭임 같았다”고 표현했으며, 김용빈은 김수희에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노래해 달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최재명은 춘길의 무대를 본 뒤 배우 배용준이 떠오르는 분위기였다고 평가했다.
현재 골든컵 레이스는 손빈아가 황금별 9개로 가장 앞서 있고 김용빈과 춘길이 각각 8개로 추격하는 구도다. 황금별 단 한 개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상황에서 세 사람이 다음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