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16주간 이어진 대장정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제2대 골든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손빈아와 김용빈, 춘길이 최종 우승을 놓고 맞붙는 가운데, 레전드 메기 싱어의 깜짝 등장까지 예고되며 결승전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7월 31일 방송에서는 황금별 9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손빈아와 황금별 8개를 기록 중인 김용빈, 춘길이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단 한 번의 무대로 시즌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만큼 세 사람 모두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한 선곡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시즌 골든컵 우승자인 김용빈은 정수라의 대표곡 ‘난 너에게’를 선택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깊이 있는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현재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오른 손빈아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했다. 시즌 내내 꾸준한 무대를 선보이며 황금별 9개를 쌓아온 그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감성과 표현력을 앞세워 우승 굳히기에 도전한다.
춘길 역시 정수라의 ‘도시의 거리’를 통해 반전을 노린다. 앞선 경연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마지막 무대에서 존재감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세 출연자의 경쟁은 무대 밖에서도 이어졌다. 우승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손빈아는 제작진과 스태프를 위한 커피차와 간식차를 약속했고, 김용빈은 소고기 회식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춘길은 두 가지를 모두 책임지겠다고 선언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빈아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금값보다 더 나온다"며 유쾌하게 응수했고, 세 사람의 재치 있는 입담은 결승전을 앞둔 긴장감을 잠시 누그러뜨렸다.
하지만 마지막 승부에는 또 다른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메기 싱어를 알리는 사이렌과 함께 레전드 가수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출연진 모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금 타기 힘들다", "정말 지독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결승전의 결과를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16주 동안 이어진 치열한 경쟁 끝에 제2대 골든컵 트로피를 들어 올릴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마지막 무대는 참가자들의 실력과 무대 장악력, 그리고 한 곡에 담아낼 진정성이 우승을 가를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7월 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