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16주간 이어진 골든컵 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춘길이었다. 그는 결승전에서 유일한 100점 만점 무대를 완성하며 제2대 골든컵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 순간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챕터2 최종 우승을 놓고 김용빈, 손빈아, 춘길이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세 사람은 각각 우승 공약을 내세우며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마지막 대결에서는 손빈아와 춘길이 맞붙었다. 손빈아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고, 춘길은 정수라의 '도시의 거리'를 선곡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점수 공개 결과 손빈아는 95점, 골든 스타로 참여한 정수라는 99점을 기록했고, 춘길은 이날 출연자 가운데 유일하게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황금별 2개를 추가한 춘길은 손빈아와 김용빈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확정하며 제2대 골든컵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수라가 프로그램 최초로 골든 스타이자 메기 싱어로 등장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오프닝에서는 자신의 대표곡 '사랑을 다시 한 번'을 선보였고, 이후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열창하며 후배들과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상위권 경쟁 역시 마지막까지 치열했다. 오유진은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로 98점을 받아 황금별 9개를 확보했고, 정서주는 '바람이었나'로 96점을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추혁진과 천록담의 대결에서는 천록담이 98점을 받아 승리를 거뒀다.
챕터1 우승자였던 김용빈은 두 번째 골든컵에 도전했지만 '난 너에게' 무대로 89점에 머물렀고, 최재명이 '도라지꽃'으로 95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남승민과 양지은의 무대에서는 양지은이 98점을 받아 승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춘길은 "챕터1에서 우승을 놓쳤던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우승으로 그동안의 고난과 시간이 모두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회식은 제가 책임지겠다"며 함께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현장에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16주 동안 치열한 경쟁을 이어온 '금타는 금요일'은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무대와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하며 챕터2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