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가족센터, 폐한복으로 꽃피운 ‘업사이클링 공예전시회’ 개최

전통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가치를 잇다

 

제이앤엠뉴스 | 진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주철)는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센터 2층 전시공간에서 폐한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협동조합 ‘숲이야’소속 작가들과 협업해 마련됐으며, 버려진 한복을 재료로 만든 꽃, 나비, 전통문양 등 다채로운 공예작품이 전시된다.

 

센터는 내부 전체를 하나의 예술 공간이자 꽃밭처럼 꾸민 공간 연출로 관람객들이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공간 전체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박주철 센터장은 “센터 전체가 하나의 꽃밭이 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이 예술 속에서 휴식과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안군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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