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국회의원,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 북콘서트 참석

이재명 당대표 수석대변인 · 정무특보단장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실용주의 공유

 

제이앤엠뉴스 | 안호영 국회의원은 오는 7일(일) 오후 5시, 전주 좋아진다 비즈센터에서 열리는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 북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호영 의원은 저자와의 대화 토크쇼에 함께하며, 책이 제시하는 정치철학을 현실 정치의 언어로 풀어 참석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의 인연은 오랜 기간 이어져 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안 의원이 국회 수석대변인을 맡아 긴밀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단장으로서 당 현안과 민생 정책 전반을 함께 논의하며 실용주의적 문제해결 방식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깊게 형성해 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민생 중심 정치’라는 공통된 지향을 실무 경험 속에서 확인했고, 정치가 국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함께 고민해 왔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오랫동안 민생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정치인으로, 실용적 판단과 결단을 중시해 왔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따뜻한 실용주의를 오늘의 정치환경과 연결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가 따뜻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실을 바로 보아야 한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지금 우리 사회의 갈등을 넘어설 중요한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정치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열린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안호영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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