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위원회를 개회하여 기획감사실 및 읍·면, 종합민원실, 신속허가처리과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중 김대경 의원은 “우리군의 전반적인 예산 배분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예산편성 시 예산의 기능별 구성비 기준을 정하여 예산이 한 분야에 편중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고, “각종 인구정책 지원금들이 홍보 부족으로 미집행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김상태 의원은 “재정자립도 건정성 확보에 신경써주시고, 영월 리빙스테이션 조성 사업 등 봉래산 명소화 관련 사업들의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해경 의원은 “우리군을 대표하는 관광특산품이 부재한다.”며 “봉래산 명소화 사업과 맞물려, 영월군하면 떠오를 수 있는 기념품 개발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용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과 경영실적 평가 강화를 위하여, 평가 결과를 해당 기관의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영화 의원은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결과에 담긴 주민들의 요구가 실질적으로 우리군 예산으로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심재섭 위원장은 “예산편성을 위해 의회에 제출하는 사업설명서를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제출하여, 예산안에 대한 의회의 검토가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