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빵’ 봉사활동 진행

직원들 직접 만든 쿠키 복지시설 전달…“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천”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이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성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반죽을 만들고 쿠키를 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순한 제빵 체험을 넘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간식을 직접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쿠키는 홍성 청로노인복지센터, 부여 삼신늘푸른동산, 부여 오석산정신요양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정서적 연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행사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 속에서, 교육기관 역시 지역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은 단순 후원 방식과는 다른 현장 중심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교육청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 등이 함께 논의되면서, 학교와 교육기관의 역할 역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연계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행정의 한 사례로 풀이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