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보이지 않는 무게를 밀어내는 사람들

같은 사회를 살아가지만 서로 다른 경사 위에 놓인 현실

 

제이앤엠뉴스 | 누군가는 하루를 버티기 위해 끝없이 무언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보이지 않는 생계의 무게, 반복되는 경쟁, 그리고 쉽게 줄어들지 않는 삶의 압박은 많은 사람들에게 거대한 바위처럼 느껴진다.

 

반면 같은 사회 안에서도 누군가는 그 무게를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 바라본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의 경사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놓여 있다.

 

이번 만평은 ‘노력’이라는 단어 뒤에 숨겨진 사회적 거리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단순히 개인의 의지 문제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누군가는 오늘도 보이지 않는 무게를 홀로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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