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로그(Dailog), 사랑을 노래처럼 담아낸 앨범 ‘Cantabile’ 공개

“매일 곡을 쓰고 노래하는 작곡가의 사랑 이야기”…일상의 감정을 멜로디로 풀어내다

 

제이앤엠뉴스 | 아티스트 데일로그(Dailog)가 새 앨범 ‘Cantabile’을 공개하며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Cantabile’은 음악 용어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앨범은 매일 곡을 쓰고 노래하는 작곡가의 시선으로 사랑의 감정과 순간들을 기록하듯 담아낸 작품이다.

 

최근 음악 시장에서는 거대한 서사보다 일상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한 앨범들이 꾸준한 공감을 얻고 있다. ‘Cantabile’ 역시 특별한 사건보다 사랑이 시작되고 깊어지는 과정 속 감정의 흐름에 집중하며 편안한 감성을 전한다.

 

첫 번째 트랙 ‘First Phrase’는 첫 소절, 첫눈에 반한 순간의 설렘을 담아냈다. 사랑이 시작되는 찰나의 감정을 부드러운 사운드 위에 녹여내며 앨범의 문을 연다.

 

이어지는 ‘The Bell’은 봄이 오는 종소리를 표현한 곡으로,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감정을 담았다. 따뜻한 분위기의 연주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Rom-com’은 제목처럼 사랑스럽고 엉뚱한 감정을 표현한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예상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기타리스트 이인구가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Melody’는 “내가 멜로디를 만들면 너는 가사를 쓴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서로의 감정이 음악처럼 완성되어가는 관계를 그린다. 피아노 연주에는 HEN이 참여했다.

 

또한 ‘come closer’는 조금 더 사랑받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담아냈으며, 마지막 트랙 ‘정오의 햇살’은 평범한 하루가 완벽하게 느껴지는 순간의 온기를 표현하며 앨범을 마무리한다.

 

데일로그는 이번 앨범에서 대부분의 코러스와 드럼, 베이스, 기타 연주 등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냈다.

 

최근 리스너들은 강한 자극보다 오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감성형 음악에 더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Cantabile’ 역시 복잡한 설명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감정과 따뜻한 분위기로 일상 속 플레이리스트에 스며드는 앨범에 가깝다.

 

무엇보다 이 앨범은 사랑을 거창하게 정의하지 않는다. 대신 누군가를 떠올리며 멜로디를 만들고, 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끼는 순간들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데일로그(Dailog)의 앨범 ‘Cantabile’은 현재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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