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다 사주진 않는다”…태양이 밝힌 현실적인 육아 철학

5살 아들 근황 공개…장난감 앞에서 드러난 ‘아빠 태양’의 모습

 

제이앤엠뉴스 |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아들의 근황과 함께 자신의 현실적인 육아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태양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 공개된 영상 ‘신오쿠보 중심에서 뱅뱅뱅을 외치다’에 출연해 추성훈과 함께 일본 도쿄 신오쿠보 거리를 찾았다.

 

이날 영상에서 태양은 아들이 어느덧 5살이 됐다고 전했다. 추성훈이 “아이도 있지 않냐”고 묻자 태양은 웃으며 “이제 5살 됐다”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아이 아빠가 이렇게 멋있다니 부럽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건 태양이 보여준 육아 방식이었다.

 

태양은 아들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장난감 가게를 찾았고, “요즘 비행기를 정말 좋아한다”며 아이의 관심사를 설명했다. 직접 비행기를 타고 싶어 할 정도로 관심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 부모들의 육아 방식은 방송과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히 아이의 귀여운 모습보다, 부모로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는지가 더 주목받는 분위기다.

 

태양 역시 장난감 앞에서 의외로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이 자동차까지 실을 수 있는 대형 비행기 장난감을 보며 “내가 사주겠다”고 하자, 제작진은 추가 장난감 구매를 권했다. 하지만 태양은 “안 된다. 버릇 나빠진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원하는 걸 다 사주지는 않겠다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순간이었다.

 

최근 부모 세대 사이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소비 습관과 생활 태도를 함께 가르치려는 교육 방식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태양의 반응 역시 그런 현실적인 육아 고민이 담긴 모습으로 읽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태양이 스타가 아닌 “평범한 아빠”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다는 점이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아이의 장난감을 고민하고, 버릇을 걱정하는 모습은 많은 부모들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2021년 아들을 얻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가족 이야기가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현실적인 육아와 가족 가치관에 대한 공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 영상 속 태양 역시 “멋있는 스타”보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아빠”의 모습으로 더 가까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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