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MBN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 TOP3인 성리, 하루, 장한별이 MBN 시사·토크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경연 뒷이야기와 진솔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 성리는 우승 이후 가장 기대했던 혜택으로 ‘제주 세컨드하우스’를 꼽았다.
성리는 “가족들과 함께 2박 3일 정도 제주도 여행을 가보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앞서 ‘무명전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을 비롯해 신곡 발매, 전국 투어 콘서트, 크루즈 팬미팅, 우승자 중심 프로그램 제작, 제주 세컨드하우스 제공, 영화 제작 등의 혜택이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작과 관련된 질문에는 솔직한 답변도 내놓았다.
성리는 “연기는 조금 부담스럽다”며 “제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이라고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그는 우승 순간 제대로 소감을 전하지 못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성리는 “어머니가 객석에서 많이 우셨는데 당시 너무 정신이 없었다”며 “어머니와 국민, 팬들께 감사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한별은 “그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리는 “앞으로 2년 정도는 더 이야기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제 여자친구 이름은 ‘성리학자’”라며 팬클럽 이름을 언급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한 사람만 바라봐 주는 성향의 사람이 좋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준우승자 하루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연으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하루는 어머니가 직장암 투병 중이었으며, 병세가 악화되기 전 갑자기 아쿠아리움에 가자고 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에는 왜 그러셨는지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으셨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무명전설’ 결승 이후 어머니 비석을 세워드렸는데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치열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해온 TOP3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무명전설’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