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부터 하춘화까지… ‘유 퀴즈’, 인생을 바꾼 순간들을 만나다

‘멋진 신세계’ 허남준의 무명 시절부터 데뷔 65주년 하춘화의 인생 이야기까지

 

제이앤엠뉴스 |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특별한 순간은 언제였을까.

 

2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배우 허남준, 가수 하춘화, 힙합 듀오 한재희·한태우, 그리고 미국 JFK 국제공항 관제사 홍원철이 출연해 자신만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허남준은 이날 방송에서 작품 이후 달라진 일상과 무명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허남준은 ‘유 퀴즈’ 출연을 가장 큰 인기 실감 순간으로 꼽으며, 섭외 사실을 쌍둥이 동생과 지인들에게도 비밀로 했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 차세계 캐릭터를 완성하게 된 과정과 함께 임지연과의 호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그는 "누나 덕을 많이 봤다"고 말하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여러 명장면의 탄생 과정도 함께 소개한다.

 

배우가 되기 전의 삶도 공개된다.

실용음악과 진학을 준비했던 시절부터 백화점 구두 매장,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 경험, 농사일을 돕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다양한 인생 경험을 털어놓는다.

데뷔 65주년을 맞은 가수 하춘화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1961년 6세의 나이로 데뷔한 하춘화는 수십 년 동안 대중과 함께 걸어온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공연 도중 겪었던 다양한 사건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오랜 기간 이어온 기부 활동과 함께 대중이 잘 알지 못했던 인간적인 고민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하춘화는 오랜 세월 자신을 위해 헌신해 온 스스로에게 "참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 힙합씬을 이끌어갈 신예 듀오 한재희·한태우의 도전기도 소개된다.

14세의 나이에 다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두 사람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꿈을 향한 열정을 이야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31년간 관제사로 근무한 홍원철의 특별한 경험담도 공개된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꼽히는 JFK 공항에서 수많은 항공기의 안전을 책임져 온 그는 9·11 테러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네 팀의 이야기는 결국 하나의 공통점을 보여준다.

 

꿈을 향한 도전, 오랜 시간의 노력,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다.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화려한 성공보다 그 과정 속에 담긴 인간적인 고민과 성장의 순간들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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