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온 양나래 변호사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양나래 변호사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퀴즈쇼! 천만다행' 코너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인철, 박민철, 임현서 변호사도 함께 출연했으며, 진행자는 양 변호사의 결혼 소식을 소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양 변호사는 "많은 분들이 이미 결혼한 줄 아시는 경우도 있었는데 오는 9월 결혼하게 됐다"며 "잘 살아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 소식을 방송을 통해 처음 알리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특별히 공개할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그램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갔고, 그 흐름 속에서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가 결혼한다'는 점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양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웃어 보였다.
특히 "남편은 괜찮겠느냐", "결혼 상대를 더 꼼꼼하게 살펴봤을 것 같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결혼은 결국 자신의 선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또한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다양한 이혼 사례와 부부 갈등을 접해온 경험이 오히려 결혼을 더욱 신중하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상의 유혹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서로가 책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가 책임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상대 역시 그럴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제 눈에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특별한 이상향보다는 잔잔하고 평온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양나래 변호사는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가사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법률사무소 나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JTBC '이혼숙려캠프',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법률 정보를 전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법률 전문가들이 방송과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양나래 변호사 역시 법률 지식을 쉽고 현실적으로 전달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이번 결혼 소식은 방송에서 보여준 전문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면모를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