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서로 다른 분야에서 오랜 시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56회는 ‘다 이루어질지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대표를 비롯해 코미디언 김대희·김준호, 배우 박보경, 중식 대가 이연복·유방녕 셰프가 출연해 꿈을 이루기까지 지나온 과정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2019년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에 오른 전주연 대표가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전주연 대표는 2007년 4평 남짓한 창고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 연 매출 320억 원 규모의 카페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커피 프랜차이즈가 빠르게 늘어나던 시기 ‘와플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경쟁력을 확보했던 전략부터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등 커피 산지를 직접 찾아다닌 경험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작은 공간에서 시작한 아르바이트생이 세계적인 바리스타로 성장하기까지 이어온 도전의 시간이 관심을 모은다.
27년 지기 개그 콤비 김대희와 김준호도 나란히 출연한다. 두 사람은 KBS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함께한 동료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탄생시킨 히트 코너들의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개그콘서트’ 1000회를 기준으로 최다 출연 1·2위를 기록한 두 사람은 무대 밖에서도 인연을 이어왔다. 14년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함께 이끌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는 한의대에 합격한 김대희의 딸 이야기와 녹화 이후 예비 아빠가 된 김준호의 근황 등 두 사람의 달라진 일상도 공개된다.
배우 박보경은 10년에 걸친 연기 공백을 지나 다시 무대로 돌아오기까지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2026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는 4년 전 남편 진선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모습을 지켜본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출연자로 나선다.
박보경과 진선규 부부가 배우로 자리 잡기 전 겪었던 어려운 시절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생활고를 겪었던 신혼 시절부터 두 아이를 키우며 서로의 꿈을 지켜온 시간을 돌아본다. 특히 쌀을 살 돈이 부족해 어머니의 금목걸이를 팔아야 했던 사연도 전한다. 결혼 16년 만에 나란히 청룡 트로피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해 진선규의 깜짝 응원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0년 지기인 이연복과 유방녕 셰프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각각 13살과 14살 무렵부터 요식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한국 중식계를 대표하는 셰프로 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어린 나이에 주방 일을 시작하게 된 과정과 거친 환경 속에서 기술을 익혀야 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오랜 세월 한 분야에서 경쟁하면서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셰프의 아들들도 함께 등장한다. 이연복 셰프의 ‘유슬 짜장’과 유방녕 셰프의 ‘오색 냉짜장’을 내세운 리벤지 매치가 펼쳐지며 이야기뿐 아니라 두 중식 대가의 요리 대결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작은 창고에서 출발한 바리스타,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함께한 코미디언, 긴 공백을 지나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배우, 어린 시절부터 주방을 지켜온 두 셰프까지. 이번 ‘다 이루어질지니’ 특집은 결과 뒤에 가려져 있던 이들의 긴 시간을 조명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6회는 1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