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코토코', 야하기 호노카 결혼…웨딩드레스 입고 직접 전한 새 출발

SNS 통해 결혼 소식 발표 “하루하루 소중히”…‘코토코’로 해외까지 이름 알린 배우

 

제이앤엠뉴스 | 일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 Love in TOKYO’의 아이하라 코토코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야하기 호노카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야하기 호노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소식이라며 결혼하게 됐다는 사실을 전한 뒤, 지금까지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온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평온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팬들에게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는 인사도 남겼다.

 

결혼 발표와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모습이 담겼다.

야하기 호노카는 시스루 소재와 오프숄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고풍스러운 검은색 클래식 자동차와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부케를 활용한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기존 작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번 결혼 소식이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는 데에는 야하기 호노카의 대표작 ‘장난스런 키스 ~ Love in TOKYO’의 영향이 크다.

야하기 호노카는 2010년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2013년 ‘장난스런 키스 ~ Love in TOKYO’에서 주인공 아이하라 코토코를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여러 국가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작품이다. 야하기 호노카는 밝고 솔직한 코토코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일본을 넘어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한 작품의 인기는 배우의 활동 반경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일본 배우임에도 한국을 포함한 해외 팬들에게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형성했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코토코’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배우 생활 중에는 잠시 카메라를 떠난 시기도 있었다.

2015년 9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미국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고, 이듬해 다시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활동명에도 변화가 있었다. 데뷔 이후 ‘미키 호노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2017년부터 본명인 야하기 호노카를 사용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10대 시절 연기를 시작해 대표작을 통해 해외까지 이름을 알리고, 휴식과 활동명 변경을 거치며 자신의 경력을 이어온 야하기 호노카. 이번에는 작품 속 로맨스가 아닌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결혼 상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보다 자신의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중심으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오랫동안 그의 활동을 지켜본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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