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중랑구가 여름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행사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을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중랑구는 10일 저녁 봉우재로33길 일대 제2호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야간 축제를 열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으며 상권 곳곳은 늦은 시간까지 활기를 이어갔다.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는 다양한 음식점과 야외 테이블 문화가 형성된 지역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방문객이 늘고 있는 중랑구 대표 외식 상권 가운데 하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문화와 소비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로 기획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주민 참여형 노래 경연 ‘슈퍼스타 상봉’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야장존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은 공연을 즐기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율형 매칭 이벤트 ‘별빛 캔디’, 상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는 경
제이앤엠뉴스 | 광화문 현판에 한글을 함께 표기하는 방안을 놓고 국민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7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를 주제로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원형 보존 가치, 그리고 한글의 상징성을 국가 대표 공간에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와 관계기관뿐 아니라 국민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정책 결정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는 국민 참여형 공론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국민 200명과 관련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전문가 발제와 패널 토론에 이어 참가자들이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광화문 현판을 현재와 같이 유지할 것인지, 한글 현판을 병기해 시대적 가치를 반영할 것인지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7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누리집, 온라인 소통 플랫폼 '소통혁신24'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지진정보서비스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지진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기상청 지진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일상 속 지진재난 대비 방법'을 주제로 자유롭게 포스터를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진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실천 방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진 재난문자와 지진조기경보 서비스는 물론, 올해 5월 새롭게 도입된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 등을 활용한 재난 대응 방법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기상청은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과 정보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과 공모 요강은 기상청 온라인 지진 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총 3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작은 오는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와 미국영화협회(MPA)가 인공지능(AI)과 OTT 중심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환경 속에서 저작권 보호와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미국영화협회 찰스 리브킨 회장을 만나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와 한미 콘텐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AI 기술 발전과 OTT 시장 확대에 따른 저작권 보호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양측은 창작자와 이용자의 권익을 균형 있게 보호하는 것이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건강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 문화콘텐츠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국제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 장관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미국영화협회가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을 배경으로 한 해외 영화·영상 촬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로케이션 산업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제이앤엠뉴스 | 죽산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제48회 죽산면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죽산면 체육회는 지난 13일 죽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열고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죽산면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공연에 이어 다양한 생활체육 경기와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종목으로는 여자축구, 족구, 단체줄다리기, 혼합계주, 남녀 팔씨름 등이 마련됐다. 각 마을을 대표해 참가한 주민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땀 흘리며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5개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참여하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죽산리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용설리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결과보다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광환 죽산면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과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가 의병의 날을 맞아 월곡역사박물관에서 ‘2026 의병의 날 기념 향사례’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의병정신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월곡 우배선 장군의 충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향사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예를 갖춰 활쏘기를 하던 전통 의례로, 예절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배우는 문화행사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서는 전통 활쏘기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국악 공연과 취타대 행렬, 전통문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어 의병의 날 기념 의식과 죽궁 진상식 재현, 전통 활쏘기 시연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과 어보 찍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가 의병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교과서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처음 선보인 ‘2026 임실N장미축제’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축제 기간 동안 향토음식점과 치즈클러스터,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 등에서 발생한 매출은 총 11억 8,400여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의 중심이 된 장미원은 6만 5천㎡ 규모로 조성됐으며, 150여 종의 장미가 만개해 화려한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대형 장미터널과 수국, 계절 초화류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임실군은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지역의 대표 자원인 임실치즈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였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예능 콘셉트를 접목한 ‘임실N프로포즈 게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플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이색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로즈 스트릿 아트쇼’와 ‘유럽풍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어린
제이앤엠뉴스 | 지식재산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발명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지식재산처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가발명인재관에서 ‘상상쑥쑥 MOIP 키즈 데이’를 열고 직원과 초등학생 자녀 130여 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족 초청을 넘어, 아이들이 부모의 직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에서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강조하며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부모의 직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직업 교육과 가족 유대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발명체험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명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놀이 형식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에서는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발명으로 이어지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체험 수업도 진행됐다. 최근 어린이 교육은 단순 암기보다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체험형 교육’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놀이와 학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지난 16일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후원하고 광양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함께 문화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5·18민주화운동 사진전은 당시의 기록과 현장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5·18민주화운동을 단순한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역사 인식과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 교육의 장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단순한 추모보다 시민 참여와 공감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홍섭 5·18민주유공자는 추모시를 낭송하며 희생자들을 기렸고, 참석자들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오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5·18민주화운동은 교과서 속 역사로만 남기 쉽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의 문화행사와 기록 전시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체감하게 만드는
제이앤엠뉴스 | 국가보훈부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오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희생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오늘의 일상 속에서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사회에서는 민주주의와 시민 연대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는 차원을 넘어, 당시의 정신이 현재 사회에서 어떤 의미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번 기념식 역시 역사적 추모를 넘어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 학생 등 약 3,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로 시작되며, 올해는 복원된 옛 전남도청 개관 의미를 담아 특별 국기게양식도 진행된다. 국기게양에는 故 윤상원 열사의 조카 이승주, 전남대총학생회장 윤동규, 오월 안내해설사 이영희가 참여한다. 특히 19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마지막 방송의 주인공인 박영순이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주제 영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