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이 직접 예술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RAS, 예술중점학교 여름캠프’가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학생주도 예술중점학교 165개교가 참여해 음악과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모든 학교에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기보다 학교와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예술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단순히 수업을 듣거나 작품을 감상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직접 만들고 연주하며 다른 학생들과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형태는 ‘교육과정형’과 ‘예술활동형’으로 구분됐다. 교육과정형에는 27개교가 참여했으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예술 분야를 보다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38개교가 참여한 예술활동형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예술동아리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작품과 공연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프에서 학생들이 접한 예술의 영역도 다양했다. 협력형 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 합주를 비롯해 학교 갤러리를 활용한 학생 창작작품전, 아트커넥터, STEAM 스몰클래스, 미술 캠프, BI 브랜딩
제이앤엠뉴스 | 가족의 아픔이나 장애로 어린 나이부터 누군가를 돌보면서 자신의 학업까지 이어가야 하는 학생들이 있다. 충남교육청이 그동안 가정 안에 가려져 발견하기 어려웠던 ‘가족돌봄학생’을 교육 현장에서 직접 찾아 지원하는 통합 지원 운영 계획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가족돌봄학생은 가족 구성원 가운데 중병이나 장애, 노령 등의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 이를 책임지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의미한다. 이들은 일반적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집으로 돌아가면 가족의 식사나 일상생활을 챙기거나 병원 진료를 돕는 등 상당한 돌봄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돌봄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다 보면 학습시간 부족은 물론 심리·정서적인 부담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남교육청이 이번 사업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도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 머물지 않고 학생이 처한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것이다. 가족을 돌본다는 이유로 학생이 자신의 학업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안전망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가족돌봄학생을 상시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자체점검 체계를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교육청이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에 대비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대입 설명회를 마련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분석 기반 고1·2학년 대상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입전형시행계획의 주요 변화와 전체 흐름을 소개하고, 이어 대학별 전형 변화와 특징을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종합 세션에서는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2028학년도 대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성취평가제 확대,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 등 교육제도의 큰 변화가 반영되는 첫 입시다. 이에 따라 대학별 전형 방식과 평가 요소에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발표된 대입전형시행계획을 토대로 주요 내용을 분석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된 입시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진로·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대구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상담이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수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은 일반 분야와 예술·체육 분야로 나눠 학생들의 성적과 진로, 전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상담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8일간 마련된다. 대구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비롯해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 한 명당 45분 동안 상담교사와 일대일로 진학 전략을 점검한다. 상담 과정에서는 6월 수능 모의평가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살펴보고, 학생의 성적과 진로 희망에 적합한 수시 지원 전략을 구체화한다. 평일 상담은 오후 5시부터 8시 2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예술·체육 분야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상담도 마련된다. 8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음악·미술·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24명씩 상담을
제이앤엠뉴스 | 불과 몇 년 사이 학생 수가 네 배 이상 늘어난 광주효동초등학교가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과밀과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광주효동초에는 55학급, 1,21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두 번째로 학생 수가 많은 대규모 학교다. 2021년까지만 해도 전교생은 290여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젊은 세대의 전입이 이어지면서 상황이 빠르게 달라졌다. 2025년 기준 학생 수는 2021년과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했다. 갑작스러운 학생 증가는 곧바로 교육 공간 문제로 이어졌다. 학급당 학생 수가 25~27명까지 늘어나면서 학교는 지난해 모듈러 교실 6실을 설치해 부족한 교실을 확보했다. 교실만 부족해진 것은 아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중심으로 방과후 돌봄 수요까지 함께 늘면서 학교 내부 시설과 인력만으로 이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광주효동초가 선택한 방법은 학교 밖으로 돌봄 체계를 넓히는 것이었다. 학교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5곳, 다함께돌봄센터 3곳, 공공스포츠클럽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해 돌봄망을 구축했다. 교육청 돌봄거점센터와도 연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마음건강 특강을 진행했다. 세종교육청은 20일 고운동 북측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제3차 교육공동체 마음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부모 마음도 통역되나요? 부모와 자녀를 잇는 공감의 대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에 기반한 소통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삼성마음그린정신건강의학과 최정미 대표원장이 맡았다. 최 원장은 부모 역시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앞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돌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모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다루는 것이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감적 대화가 가족 간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핵심이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이날 특강에서는 자녀의 행동만을 바라보기보다 그 행동에
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과 정보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16일 장항중학교 김은지 교사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정보교육과 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초·중등 정보(실과)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전국에서 10명을 선정하는 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포상이다. 교육 현장에서의 수업 혁신과 학생 중심 교육 실천, 정보교육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온양고등학교 정승열 교사에 이어 올해 김은지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2021년에는 논산대건고등학교 김용상 교사, 2023년에는 천안봉명초등학교 우성제 교사가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충남 지역의 정보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은지 교사는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방식을 적극 도입해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학생 간 학습 격차를 줄이는 데 힘써왔다. 특히 정보 교과를 단순한 컴퓨터 활용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 해결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도입하고,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신설하는 등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이번 제도는 교권 침해 발생 이후 여러 부서를 오가야 했던 기존 대응 방식을 개선해, 사건 접수부터 사후 회복까지 교육청이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동시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 구조를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교권보호단은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법률 지원과 상담, 조사, 심리 치유 등이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어 피해 교사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현장의 지적이 이어져 왔는데, 이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해 대응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다. 전담관은 교권 침해가 발생하면 피해 교원과 1대1로 연결돼 초기 상담부터 현장 대응,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 상담, 치유 프로그램 연계,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남부청사 출입 통제시설인 스피드게이트를 전면 철거하며 개방형 청사 운영에 나섰다. 청사를 보다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설치돼 있던 스피드게이트를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선 6기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된 '현장 중심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스피드게이트는 청사 보안과 출입 관리를 위한 시설로 운영돼 왔지만, 방문객과 민원인 입장에서는 출입 절차가 다소 복잡하다는 의견도 제기돼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철거를 통해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교육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출입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철거식에는 경기교총과 경기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학부모단체, 도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석해 개방형 청사 운영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철거식에서 "이제 교육청은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됐다"
제이앤엠뉴스 | 참달성영농조합법인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3일 비슬산 유스호스텔(아젤리아) 대연회장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에는 이진숙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은 조합의 성장 과정을 되새기는 한편,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 속에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참달성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참달성쇼핑몰연구회’로 첫발을 내디딘 뒤 2007년 법인으로 출범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공동 마케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온라인 유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기 이전부터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며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신세계몰,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가창 로컬푸드 직매장과 지역 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망까지 폭넓은 유통 채널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접근성 향상으로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