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교육부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6곳을 신규 마이스터고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17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학교들이 혁신 준비 과정을 거쳐 2028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기술인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산업계와 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정위원회를 구성해 교육과정의 산업 연계성, 학교 혁신 계획, 취업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3개 학교는 즉시 지정 동의를 받았으며, 나머지 3개 학교는 조건부 동의를 받아 추가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월 최종 지정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신규 지정 학교들은 향후 2년 동안 학교당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해당 예산은 첨단산업 실습실 구축, 기숙사 확충, 교육과정 개편, 교원 전문성 강화 등 학교 혁신에 활용된다. 또한 교육부는 각 학교의 특성과 산업 분야에 맞는 전문가 상담팀을 운영해 개교 준비와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는 59개의 마이스터고가 지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58개 학교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교육청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6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손끝으로 잇는 다:행복한 약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존중 문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손끝으로 잇는 다:행복한 약속’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 ‘대구 학부모 선언문’의 의미를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선언문 속 문구 가운데 공감하는 내용을 선택해 손글씨, 캘리그라피, 시화, 생성형 AI 이미지, 디지털 디자인, 웹툰, 4컷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로 표현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캠페인 누리집에 제출하며,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공유하는 활동에도 참여
제이앤엠뉴스 |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시지회가 지역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밀양시지회는 12일 엠시티웨딩홀에서 ‘2026 시각장애인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 내빈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도 담았다. 행사에서는 복지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오찬과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눴다. 최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장애를 가진 노년층은 사회적 고립과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복지 지원과 교류 기회 확대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김성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
제이앤엠뉴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경기교육의 미래 방향을 현장에서 찾기 위한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에 나선다. 이번 경청투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강조해온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첫 행보로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교육 현안과 개선 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첫 일정은 6월 10일 고양과 파주에서 진행된다. 오전에는 고양 지역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파주를 찾아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에도 경기도 내 여러 지역을 방문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학교 현장의 현실과 교육 수요를 직접 확인할 방침이다. 최근 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 의견 수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청투어 역시 교육청 중심의 정책 결정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안민석 당선인은 “경기교육대전환의 답은 교육청 책상 위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 있다”며 “학생, 학부모,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교육청이 학습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2학년 경계선지능 위험군 학생과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교육·복지·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초등학교 2학년 경계선지능 위험군 학생 46명과 특수교육대상 미선정 학생 47명 등 총 9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와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66명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했으며, 학생별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지원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교육청뿐 아니라 지자체, 대학,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상황에 따라 여러 기관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학습 상담과 학습 코칭, 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각 구청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 문해력 향상 교육, 치료비 지원 등을 운영한다. 또한 9월부터 12월까지는 한국교원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이 2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2026년 전국 장애 영유아 교육 연수회’를 개최하고 장애 영유아 지원 정책의 발전 방향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연수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과 장애 영유아 담당 교원, 교육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장애 영유아 교육의 질 향상과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특수교육 정책 안내를 비롯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간 연계 자료 개발 및 적용 방향, 통합유치원 운영 사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위한 이음교육 실천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이음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음교육은 가정과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특수교육 대상 유아가 학교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원 체계다. 특히 보호자의 입학 불안감을 줄이고 유아가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병설유치원 특수학급과 초등학
제이앤엠뉴스 | 포항교육지원청이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29일 여울관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포항교육지원청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부패방지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직생활 전반에서 청렴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신규 공무원과 승진 공무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해 공직윤리와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문양근 강사가 맡았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 제도가 소개됐다. 특히 단순한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에서는 부패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 공정한 직무수행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책임과 자세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와 투명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청렴교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문제를 AI와 데이터 기술로 직접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 관리자, 교육청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2026 AI·데이터 활용 누구나 개발자 해커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단순한 코딩 대회가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교사 중심에서 학생과 학부모까지 넓히며 “누구나 개발자”라는 개념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교사 개발자 해커톤’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교사들은 수업과 행정, 생활지도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정의하고 AI 기반 해결책을 직접 구현했으며, 관련 사례를 정리한 ‘제1호 교사 개발자 해커톤 사례집’도 발간됐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전체로 확장된 형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해커톤에서 ‘개발자’를 단순한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아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식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특히 AI를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 아닌 “문제 해결 도구”로 접근하도록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지방법원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1법관 1학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2011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13년부터 지역사회 연계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현직 법관 15명이 지역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10곳 등 총 15개 학교에 각각 배정돼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맡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 입시 중심 진로교육보다 실제 직업인을 직접 만나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직업이 아닌 “현실의 직업 세계”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법관 1학교’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법조 분야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프로그램은 법원 견학형과 학교 방문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법원 견학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법원을 방문해 재판을 방청하고, 법관과 대화를 나누며 사법부 역할과 법조 직업군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 실제 법정에서 모의재판을 체험하며 판사와 검사, 변호사의 역할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역 인문사회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3개 대학을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사업의 거점국립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연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대학에는 향후 최대 5년간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되며, 대학별로는 연간 40억 원 수준의 지원이 이뤄진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이공계 중심 지원 확대 속에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지역 대학의 경우 연구 인력 유출과 학문 생태계 축소 문제가 심화되면서, 장기적인 연구 환경 조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구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선정된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는 대학 내 인문사회 연구원을 신설해 부설 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박사급 학술연구교수를 최소 20명 이상 채용해 지역 중심 연구 인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