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7일 오전 청년과 청소년의 은둔 징후를 조기에 찾아내고, 대학가와 학원가에 마음편의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담은 '고립은둔 청년 온(溫)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반려동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전담 의료센터 신설, 부모교육 확대 등 예방과 회복을 아우르는 방안이 포함됐다. 같은 날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CU 마로니에점을 방문해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CU와 GS 편의점과의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협약을 바탕으로, 이달부터 외로움안녕120과 서울마음편의점 등 정보를 담은 '외‧없‧서 포토카드'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직접 계산대에 포토카드를 비치하며, 편의점이 고립 청년들에게 24시간 열린 공간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포토카드를 편의점에서 배포하는 아이디어가 매우 의미 있다"며, "편의점이 청년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오 시장은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지원 효과를 듣고, &quo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4월 7일 -- 중국 서남부 윈난성 모장 하니족 자치현(Mojiang Hani Autonomous County)이 다가오는 노동절 연휴 기간에 독특한 쌍둥이 테마 축제에 전 세계 여행객을 초대했다. 3월 25일 쿤밍에서 북회귀선 위의 제20회 모장 국제 쌍둥이 축제(Mojiang International Twins Festival) 기자회견이 열려 행사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푸얼시 모장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중국 유일의 하니족 자치현인 모장은 '쌍둥이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 현에는 1200쌍 이상의 쌍둥이가 거주하며, 쌍둥이 출생률이 1000명당 8.7명으로 세계 평균의 4배 이상이다. 이 독특한 현상은 이 현의 대표적인 문화적 상징이 됐다. 2005년 시작된 이 축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문화 행사로 성장해 40개국 이상에서 1만 8000쌍 이상의 쌍둥이를 유치했으며, 총 440만 건 이상의 방문을 기록했다. 약 24억 위안의 관광 수입을 창출했으며 가장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민족 축제 중 하나로 인정받는 등 여러 영예를 받았다.&nb
제이앤엠뉴스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7일 2026년 충북기능경기대회가 진행 중인 청주공업고등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1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CNC선반 등 43개 직종에 총 24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 중 18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에서는 32개 직종에 172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대회는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매년 개최된다.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표창하고 지역 숙련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율주행, 수처리기술,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특성화 직종도 별도로 운영된다. 충북교육청은 직종별 맞춤형 집중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도교사 전문성 강화 연수, 실습 기자재 및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현장 중심 실무형 기술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에 각 학교에서는 반복 숙달 중심 훈련과 밀착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기술 완성도와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며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제이앤엠뉴스 |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 현장을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7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도내 1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총 39개 직종에 약 300명이 참가한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산업용로봇 등 37개 직종에 2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지난해에는 17개 직업계고에서 27개 직종에 190여 명이 참가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 등이 수여되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 대표로 출전할 기회도 주어진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경기장 방문 중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선전을 당부하고, 전북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직업계고 운영 개선 및 학생 기술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 권한대행은 “기능경기대회는 오랜 시간 땀 흘려 연습하며 탁월한 실력을 쌓아온 학생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며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7일부터 9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3일간 '2026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전·성장·안전'을 주제로,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미래 체육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일반학생과 학생선수 등 약 1,050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선수도 최종 선발한다. 대회는 ▲학교체육의 일상화 ▲학생 선수의 경기력 향상 ▲미래 체육 인재 발굴 지원 등 다양한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일반학생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성장을 강조하며, 학교체육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인 나마디 조엘 진 선수가 과거 초등학교 시절 이 대회를 통해 육상에 입문해 단거리 유망주로 성장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대회가 육상 꿈나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개회사에서 "오늘처럼 운동하기 좋은 날,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며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제이앤엠뉴스 |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7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가 주관하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촉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차별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 연주자의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 1부에서는 청양읍 이하나 씨 등 10명이 장애 극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군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격려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우리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반자"라고 밝히며, 장애인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정보 접근성, 일자리, 문화·여가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가 고립은둔청년 문제에 대한 대응을 기존의 사후적 지원에서 조기예방 중심으로 전환했다. 아동·청소년기부터 고립 위험을 조기에 진단하고, 가족과 함께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체계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최근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2030년까지 1,090억 원을 투입해 누적 91만 3천 명의 청년을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 프로젝트는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정서·전문의료 지원, 사회적응 및 자립지원, 고립은둔청년 발굴·관리, 인식개선 등 5대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다. 서울시, 자치구, 관련 재단과 센터, 교육청, 학교, 민간기업 등이 협력해 촘촘한 회복 시스템을 구축한다. 서울시가 실시한 지난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19~39세 청년 중 약 5만4천 명(2%)이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19만4천 명(7.1%)은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립은둔청년의 12.6%는 10대 시절부터 고립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청소년의 고립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서울시 고립예방센터와 25개 가족센터에서 고립·은둔검사와 부모상담을 지원한다. 부모교육은 지난해 2,300명에
제이앤엠뉴스 | 인사혁신처가 가족돌봄휴가의 사용 범위를 넓히고, 중간 연차 공무원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하는 등 공무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자녀나 손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졸업 후 상급학교 입학 전의 '학적 공백기'에도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학교 휴업이나 병원 진료 등 제한된 상황에서만 돌봄휴가가 허용됐으나, 학적 공백기에는 적용되지 않아 실제 돌봄 수요를 반영하지 못했다. 또한,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공무원에게도 3일의 특별휴가가 제공된다. 이는 기존에 10년 이상 20년 미만 재직자에게 5일, 20년 이상에게 7일을 부여하던 장기재직휴가의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 조치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이미 시행 중인 사례를 참고해 마련됐으며, 중간 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몰입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노동조합 회계감사와 관련해서도 변화가 생긴다. 현재 공무원이 노동조합 회계감사원으로 선임될 경우, 근무시간에 회계감사를 진행하려면 연가를 사용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공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를 통해 노동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와 (사)한국농촌지도자회 통영시연합회가 지난 6일 광도면 새통영농협 농자재판매장에서 '깨끗한 들판 만들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30여명이 모여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촌지도자회는 지난해부터 각 읍·면·동 단위로 농작업 후 발생하는 농약 빈병과 봉지 등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모으고 있다. 각 농가와 마을에서 수거된 빈 병과 폐기물은 분리 수거 과정을 거쳐 환경공단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참석자들은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전량 수거하고, 소각을 금지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농촌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6일 교육감실에서 지역 업체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앞장선 8개 학교와 기관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은 지역 물품 구매를 통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어, 해당 분야에서 높은 구매 실적을 보인 기관들이 추가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법정 의무구매 비율인 1.1%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업체 우선구매 우수기관은 한동초등학교(96.55%), 함덕중학교(98.19%), 삼성여자고등학교(93.89%), 서귀포학생문화원(94.36%) 등으로, 이들 기관은 지역업체 구매율과 온라인쇼핑몰 이용 자제율을 합산해 선정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는 장전초등학교(5.17%), 서귀포대신중학교(2.48%), 중문고등학교(2.03%), 제주학생문화원(6.88%)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업체 우선구매 포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돼, 도내 자본의 선순환과 소상공인 경제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업체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