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배우 박소담이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공교롭게도 첫 시구 무대는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kt 위즈의 중요한 홈경기다. 박소담은 3일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정규시즌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소담은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를 통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를 kt 위즈의 홈경기에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선수단에 좋은 기운을 전하고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힘껏 공을 던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구 시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kt는 4연승을 이어가며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5’까지 줄였다. 박소담에게는 첫 시구지만 kt에는 시즌 막판 선두 경쟁을 이어가는 홈경기인 셈이다. 배우의 야구장 나들이는 경기 전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던 배우가 스포츠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다시 스크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
제이앤엠뉴스 | 백성현 논산시장이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KBO리그 경기 시구에 참여하며 논산의 주요 축제와 농특산물을 알렸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은 ‘27’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시구는 내년에 열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경기장에 방문한 관중을 대상으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6 강경젓갈축제’를 홍보했다. 경기장 앞 홍보부스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야구팬들과 소통하며 논산의 농특산물과 축제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청권뿐 아니라 타지역에서 온 야구팬들에게도 논산의 대표적인 축제와 특산품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프로야구라는 대중적인 스포츠를 활용해 ‘사람이 찾는 논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2026 강경젓갈축제’는 ‘강경젓갈·상월고구마, 드디어 최고가 되다!’라는 부제로, 강경의 대표 먹거리인 젓갈과 상월고구마 등 논산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극적인 홈런도, 연장전 승부의 흐름을 바꾼 과감한 주루도 야구장을 뜨겁게 만든다. 하지만 상대 선수 얼굴에 묻은 흙을 털어주는 몇 초의 모습 역시 팬들의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될 수 있다. KBO와 CGV가 함께 진행하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후보에 키움 김재현, KT 김현수, LG 오스틴, KIA 이호연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후보들의 면면은 야구에서 팬들의 기억에 남는 순간이 반드시 하나의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극적인 끝내기 홈런부터 진기록, 상대 팀 선수와 나눈 우정까지 서로 전혀 다른 네 장면이 경쟁한다. 김재현, 9회말 2사 만루에서 뒤집었다키움 김재현은 가장 극적인 방법으로 후보에 올랐다. 김재현은 지난 8월 23일 고척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한 번의 아웃이면 경기가 끝날 수 있는 순간. 김재현의 타구는 담장을 넘어갔고, 그대로 승부를 뒤집는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이 됐다. 개인에게도 특별한 기록이었다. 김재현의 프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었으며 KBO리그 역사에서도 역대 9번째 나온 역전 끝내기 만루
제이앤엠뉴스 |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KBO 리그 10시즌 연속 100이닝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93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앞으로 7이닝을 추가하면 역대 8번째로 10시즌 연속 100이닝 고지를 밟게 된다. 100이닝은 선발투수의 꾸준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 가운데 하나다. 단순히 많은 경기에 등판하는 것을 넘어 한 시즌 동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져야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류현진에게 꾸준한 이닝 소화는 데뷔 때부터 이어진 강점이었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첫해부터 201⅔이닝을 던지며 신인상과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2007년에는 211이닝을 기록하며 2년 연속 200이닝을 넘어섰고,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이닝 기록도 작성했다. 이후에도 KBO 리그에서 꾸준히 세 자릿수 이닝을 책임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뒤 한화로 돌아온 이후에도 흐름은 이어졌다. 2024시즌 158⅓이닝, 2025시즌 139⅓이닝을 소화하며 선발투수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했다. KBO 리그 연속 시즌 100이닝 기록의 정점에는 한화의 전설적인 투수 송진우가 있다. 송진우는
제이앤엠뉴스 | KT 위즈의 김현수가 KBO 리그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순간을 앞두고 있다. 시즌 100안타까지 단 4개만을 남겨둔 김현수는 기록 달성에 성공할 경우 KBO 최초 17시즌 연속 100안타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현수는 2008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2016~2017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꾸준히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해 왔다. 이미 양준혁과 박한이가 보유했던 16시즌 연속 100안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올해는 이를 넘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현수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꾸준함'이다.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100안타를 기록하는 것조차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야 하고, 시즌 내내 일정한 타격감을 유지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17시즌 연속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선수만이 도달할 수 있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김현수는 두산 베어스 시절이던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 최다 안타 타이틀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자리 잡았다. 이후 해외
제이앤엠뉴스 | 두산 베어스의 주장 양의지가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도 전체 득표 1위를 지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KBO가 14일 발표한 2차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양의지는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에서 총 173만 4,348표를 획득했다. 이는 전체 투표수 328만 156표 가운데 약 53%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체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기록했다. 양의지는 오랜 기간 KBO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활약하며 국가대표와 소속팀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안정적인 수비와 경기 운영 능력, 뛰어난 타격까지 겸비한 그는 현재도 리그 정상급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 득표 2위는 같은 두산 소속 손아섭이 차지했다. 손아섭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159만 4,281표를 얻으며 양의지를 추격하고 있지만 약 14만 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중간 집계에서는 두산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곽빈, 김정우, 이영하, 박준순, 정수빈, 김민석 등 총 9명의 선수가 각 포지션 선두에 오르며 팬들의 높은 지지를 확인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이앤엠뉴스 | LG 트윈스 박해민이 KBO 리그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박해민은 현재 시즌 20도루 달성까지 단 3개만을 남겨두며 KBO 최초의 13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해 KBO 최초로 12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던 그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한 주루 능력을 앞세워 자신의 기록을 다시 경신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박해민의 도루 역사는 2014년 5월 4일 시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첫 도루를 성공시키며 시작됐다. 이후 매 시즌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며 꾸준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이미 2016시즌 정근우가 세운 11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을 넘어섰으며, 2025시즌에는 12시즌 연속 20도루로 새로운 KBO 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박해민은 전성기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대도’로 활약했다.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년 연속 도루왕에 올랐고,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5년 연속 3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3년 연속 40도루 이상을 성공시키며 독보적인 주루 능력을 과시했다. 그 가운데 2015시즌 기록한 60도루는 개인 한 시즌
제이앤엠뉴스 | 2026 신한 SOL KBO 리그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관중 5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KBO에 따르면 3일 잠실, 대구, 문학, 광주, 수원에서 열린 5경기에 총 10만 5,44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기록은 시즌 275경기 만에 달성된 것으로, 지난해 294경기 만에 세운 기존 최소 경기 500만 관중 기록을 19경기 앞당긴 새로운 기록이다. 올 시즌 KBO 리그는 개막 이후 꾸준한 관중 증가세를 보이며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중 돌파에 이어 500만 관중 기록까지 모든 구간에서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1일 400만 관중을 돌파한 이후 불과 53경기, 13일 만에 500만 관중을 달성하며 리그 흥행 속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해 KBO 리그는 총 1,231만 2,519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는 그보다 더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또 한 번 새로운 기록 경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 8,3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제이앤엠뉴스 |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KBO 리그 통산 20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재윤은 5월 6일 기준 올 시즌 6세이브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9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세이브 1개를 더 추가할 경우 KBO 리그 역대 여섯 번째로 통산 200세이브 고지에 오르게 된다. 2015년 KT 위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재윤은 2016시즌 14세이브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그는 20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시즌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았다. 2022시즌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3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재윤은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는 안정감과 꾸준함을 앞세워 오랜 기간 팀의 뒷문을 책임져온 투수로 평가받는다. 잦은 등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 운영 능력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삼성 이적 이후에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김재윤은 2025시즌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 중이며,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