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여름옷을 두 벌만 입는 이유… 20년째 이어온 ‘시간·건강 관리법’
제이앤엠뉴스 | 계절마다 입는 옷은 두 벌, 바지는 고무줄 바지, 휴대폰에는 잠금도 없다. 가수 박진영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온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진영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대조적인 그의 단순한 생활 습관이었다. 박진영은 옷을 고르는 데 사용하는 시간부터 줄였다. 계절마다 사실상 두 벌의 옷만 정해 입는다는 그는 이번 여름에도 같은 윗도리를 두 개 구입했다고 밝혔다. 세탁이 간편하고 빨리 마르는 옷을 선택하고, 바지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고무줄 형태를 고집한다. 집에서 입는 옷은 더 단순하다. 황토색 셋업 10벌을 마련해 같은 형태의 옷을 반복해서 입는다. 휴대폰에 잠금을 설정하지 않은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잠금을 해제하고 확인하는 과정에 시간이 들어간다는 이유에서다. 헤어 손질 역시 외부 숍을 방문하는 대신 회사 안에서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작은 선택에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자신에게 중요한 일에 집중하겠다는 방식이다. 반면 건강과 관련된 문제에는 오랜 시간 상당히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왔다.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