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제31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접선 배차간격 조정과 차량기지 이전 관련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시정질문에서는 진접선의 배차 문제와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시의 대응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진접선의 운영 현황과 배차간격 개선 필요성, 그리고 시의 대응 방안을 직접 설명했다.
진접선은 불암산역과 진접역을 잇는 14.89km 구간으로, 2022년 개통 이후 남양주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등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주 시장은 밝혔다. 그러나 배차간격 문제로 인한 불편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교통 편의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현재 진접선은 출퇴근 시간대 10~12분, 평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용 수요는 기본계획 대비 약 97% 수준이며, 남양주시는 진접선 운영에 따른 연간 약 300억 원의 손실을 부담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진접차량기지 운영 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그 결과 최대 왕복 72회까지 추가 정차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실제 열차 운행에서는 서울 구간 시격 유지, 인입선 운행, 정차에 따른 가감속 등 다양한 기술적·운영적 제약이 있다고 설명했다.
배차간격 개선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 남양주시는 서울시에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른 입·출고 차량 추가 정차와 배차간격 개선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서울시 정무수석,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의 교통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며 "진접선 운영 개선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약속 이행, 감차 없는 별내선 운행 등 시민 중심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