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파믈랭 대통령과 통화…AI 협력·FTA 20주년 논의

  • 등록 2026.03.19 13:51:18
크게보기

한-스위스 관계 강화에 대한 기대 표명
AI Hub 관련 국제적 협력 필요성 강조
2027년 AI 정상회의에 한국의 관심 요청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는 스위스 제네바 방문 중 3월 18일 오전, 기 파믈랭 스위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번 통화는 파믈랭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파믈랭 대통령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 20주년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했다. 또한,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최근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김 총리는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로서 갖는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국이 준비 중인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국제기구 설립이 아니라,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와 유사하게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다양한 논의를 촉진하는 국제 프로그램임을 설명했다.

 

김 총리는 IT 강국으로서 한국이 AI 협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스위스 측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양국 당국 간 지속적인 소통을 제안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2027년 제네바에서 개최 예정인 AI 정상회의를 소개하며, 한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 총리는 해당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도 대표단 파견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서진 기자 phantom6019@gmail.com
저작권자 © 제이앤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네이버블로그
  • facebook
  • instagram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