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준상 "뮤지컬 30년 차 비결? 첫날 대본 완벽 암기"

  • 등록 2026.03.24 1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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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 나면,’ 시청률 1위 기록
김건우, 유준상과의 첫 연습 비하인드 전해
뮤지컬 3대 결성, 세대별 호칭 정리

 

제이앤엠뉴스 |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경력 30년의 노하우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공개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송에서 수도권 시청률 5.4%, 2049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유준상, 김건우가 출연해 창신동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유준상은 등장과 동시에 뮤지컬 넘버를 힘차게 불러 유재석과 유연석을 놀라게 했다. 유준상은 길을 걸으면서도 노래를 멈추지 않아 유재석이 "뮤지컬 현역 중에서도 길 가면서 노래하는 건 형뿐이다"라고 언급했다. 유준상은 연습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밝히며 "저는 첫날 대본을 다 외우고, 배우들한테도 미안하지만 일주일 안에 다 외워 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건우는 유준상과의 첫 연습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건우는 네 번째 뮤지컬에 도전하는 배우로, 유준상과 두 번째로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준상 선배님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자마자 대사로 대화를 거셨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유준상이 즉석에서 뮤지컬 톤으로 연기를 시작하자, 유재석은 "저는 그냥 관객입니다"라며 상황극을 마무리했다.

 

또한 유연석, 유준상, 김건우는 각자의 뮤지컬 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3대'를 결성했다. 유연석은 김건우를 '뮤린이', 자신을 '뮤른이', 유준상을 '뮤버지'로 칭하며 세대별 호칭을 정리했다. 세 사람은 최근 작품 활동과 연습 노하우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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