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JTBC가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를 2027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전지현, 지창욱, 차주영, 강유석, 김종수, 김민석 등 배우진이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될 계획이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구미호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임메아리 작가가 극본을, 김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지현은 이천 년 묵은 구미호이자 톱배우인 '구자홍'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인물을 연기한다. 지창욱은 오성박물관 관장이자 용한 무당인 '최석'으로 분해, 세상의 험한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을 선보인다. 두 주인공은 서로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상대를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차주영은 우경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구자홍의 파트너인 '지우경'을 맡는다. 지우경은 칼을 뽑으면 무를 박살내는 비범한 인물로, 구자홍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다. 강유석은 오성박물관 부관장 '고태승'으로, 어릴 적부터 최석과 함께해 온 친구로 등장한다. 김종수는 최석의 조부이자 오성재의 주인 '만관' 역을 맡았으며, 김민석은 인왕산 호랑이 '범이'로 분해 오백 살의 나이로 최석, 고태승과 한집살이를 하게 된다.
한편, 특별출연진으로 황인엽, 김설현, 이재인이 합류한다. 황인엽은 구미호의 천적 삼족구 '삼이'로,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자홍에게 적대감을 품은 인물을 연기한다. 김설현은 요괴가 태어나는 샘을 지키는 기억 요괴 '연이'로, 이재인은 20대 모습을 한 늙은 요괴 '방상'으로 각각 활약한다.
전지현은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이 모인 만큼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은 "인간과 구미호의 케미스트리 뿐 아니라, 인물들 간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대본이다. 최석과 자홍의 서사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차주영은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 분들 모두 유쾌한 분들이라 현장에서 좋은 에너지 나누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