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헌관으로 참여’…진교훈 구청장, 양천향교 석전제 참석

  • 등록 2026.03.25 14: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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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 주민과 함께 제례의 의미 더해
초헌관으로서 성현들에 제례 올려
유교 정신과 전통을 되새기는 시간 가져

 

제이앤엠뉴스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4일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열린 춘기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이 초헌관, 오승진 강서경찰서장이 아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안순복 양천향교 전교와 지역 유림, 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진 구청장은 대성전에서 공자와 유교 성현들의 위패 앞에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공자와 4성위에 첫 술잔과 축문을 올리는 초헌례,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제례를 진행했다.

 

석전제는 5성위, 송조4현, 동국18현 등 유교의 성현들을 기리는 전통 의식으로,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다. 과거에는 지방 수령이 주관했으나 현재는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봉행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초헌관으로서 27인의 성현에게 제례를 올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석전제를 통해 역사와 전통, 유교의 정신과 가치를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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