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춘천 출신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제89주기 추모 행사가 29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됐다. 이번 추모제는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행사 운영을 맡았다. 올해 행사는 김유정의 단편소설 ‘두꺼비’를 중심 주제로 삼아, 작품 속 농촌 현실과 인간의 욕망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내용을 바탕으로 낭독극과 시 낭송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김유정의 문학세계를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 일정은 ‘두꺼비’ 낭독극 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시 낭송, 김유정의 생애 소개, 헌화 및 분향, 도서 봉정식 순으로 구성됐다. 김유정 생가 마당에서는 박민섭 조각가가 제작한 김유정 흉상 제막식이 열렸으며, 이 흉상은 청풍김씨 춘천 종중이 춘천시에 기증했다. 흉상 설치로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기리는 공간이 한층 넓어졌다. 최근 김유정문학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전시관과 이야기집 주변의 경사로, 보행환경, 장애인 편의시설, 가족 휴게공간 등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제2기 로컬100’에도 포함되며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
제이앤엠뉴스 | 태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군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읍·면 자원봉사단과 박람회 참여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부 소양교육과 2부 발대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정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봉사자의 자세와 현장 대응 역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봉화, 김분식 씨가 봉사단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성실한 활동을 약속했고, 박람회의 상징성을 담은 수국 퍼포먼스가 선보여졌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단체협의회와 8개 읍면 자원봉사단이 함께해 국제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은 박람회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열쇠”라며 “봉사자들이 태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안전하고 보람찬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양천구가 목1동주민센터 신축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지난 27일 목동 408-78번지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가 모여 새 청사의 첫 삽을 뜨는 자리를 함께했다.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이 대북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행사장은 새로운 청사 건립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주요 순서로는 주민들이 작성한 희망 메시지와 기존 청사를 상징하는 물품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타임캡슐을 함께 봉인하며 미래 목1동주민센터에 대한 바람을 나눴다. 이어 이기재 양천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시삽에 참여해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알렸다. 신청사는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행정 기능 외에도 키즈카페, 북카페,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문화·복지 시설이 들어선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착공식 현장에서 "오늘 착공식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그동안 비좁고 노후된 청사를 이용하며 불편을 감내해 오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목1동 신청사를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보답하겠다&q
제이앤엠뉴스 | 중랑구가 중화2동에 여섯 번째 청소년 커뮤니티공간인 '딩가동 6번지'를 지난 27일 문을 열고 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현장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이 함께 이루어져 향후 공간 운영의 주체가 선정됐다. '딩가동 6번지'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태릉시장 입구에 마련됐다. 중랑구는 지역 내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공간은 연면적 333.2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프로그램실, 자유공간, 다락방, 진로·심리 상담실, 옥상 테라스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기존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조성됐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중랑구가 마련한 자율공간이다. 2020년 1번지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소까지 확장됐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각 공간에서 동아리 활동, 봉사, 캠프,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공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실시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활동에서 역대 최대 금액을 모았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서는 성금 7억3천만원과 성품 15억4천만원 등 총 22억7천만원이 모여 목표액 19억원을 120% 초과했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은 120도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접수된 기부 건수는 1,693건에 달했다. 성북구는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성북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금 효과를 높였고, 20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홍보대사로 나서 현장 참여를 이끌었다.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룬 성과로,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3월 26일에는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70명의 기부자가 표창을 받았으며, 이 중 10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 60명은 성북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표창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기부자 예우를 위해 성북구는 구청 1층 후문 게시
제이앤엠뉴스 | 성남시가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의 22~24기 행사를 통해 총 70쌍의 커플이 새롭게 탄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22기(3월 21일, 감성타코 판교점)에서는 23쌍, 23기(3월 22일, 감성타코 판교점)에서는 27쌍, 24기(3월 28일, 백현동 탭퍼블릭)에서는 20쌍이 각각 커플로 연결됐다. 각 기수마다 50쌍이 참여해 전체 참가자 150쌍 중 46.7%가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청년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4년째 추진 중인 결혼 장려 정책이다. 참가 자격은 27~39세(1998~1986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로 제한됐으며,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300명 모집에 2,405명이 신청해 약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참여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전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최대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기재했고, 성남시는 상호 호감이 확인된 커플에게 문자로 연락처를 전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동구는 지난 27일 상일리 만세광장에서 3·1만세운동 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상일리 만세광장은 1919년 3월 27일, 당시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상일리에서 지역 주민들이 일제에 맞서 독립을 외쳤던 장소로, 2022년에 조성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해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독립운동가 후손의 추도사, 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광복회 강동구지회장과 강동고 역사외교동아리 반크 학생들이 독립선언서 낭독에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삼일절 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으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그날의 용기가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었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그 뜻을 이어 강동구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홍천군이 지난 27일 서면 모곡리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용준식 홍천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산림 관련 단체,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식목일의 의미를 기렸다. 나무심기가 진행된 지역은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피해를 입은 곳으로, 수종 전환 벌채 후 활엽수로 숲을 복원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극복과 건강한 산림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우리가 정성껏 심은 한 그루 한 그루의 자작나무가 모여, 병해충으로 아팠던 산림을 다시 푸르게 되살리는 희망의 숲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소중한 실천을 통해 홍천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게 더욱 풍요로운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이 주최한 제22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창녕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열려 8,7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지역에서 170두의 소가 참가해 백두, 한강, 태백 세 체급으로 나뉘어 승자 대결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경북 청도와 경남 창원, 진주, 의령 등 다양한 지역 대표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백두급(801㎏ 이상) 결승에서는 청도 대표 소 '제일'이 같은 지역의 '깡범'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강급에서는 의령의 '풍산'이, 태백급에서는 청도의 '이삭'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백두급 3위와 4위는 대구의 '호크', 청도의 '광복'이 차지했고, 한강급은 대구의 '월성', 보은의 '쇼', 완주의 '비봉'이 각각 준우승과 3, 4위에 올랐다. 태백급에서는 진주의 '불검', 청도의 '용당', '율곡'이 준우승과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8천만 원의 시상금이 체급 구분 없이 우승 600만 원, 준우승 500만 원, 3위 400만 원, 4위 300만 원씩 수여됐다. 행사 기간에는 초청 가수 공연, 경품 행사, 창녕우포곤충나라 체험전시관, 우리 우유 무료 시식, 어린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 '동두천 소리이음마당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화원장, 무형문화재,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두천 소리이음마당'은 생연동 일원에 연면적 2,995㎡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연장, 전시실, 다목적실, 문화예술 강좌실, 단체연습실, 전통교육실습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활동 기반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역 무형유산과 전통예술 단체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문화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리이음마당은 시민과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이자, 동두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