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4년 김해시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형 행사(3대 메가이벤트)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김해라는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특히 봉사, 참여, 질서 등 성숙한 시민의식에서 비롯된 이러한 성과는 ‘할 수 있다’는 시민 자긍심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올 한해 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에게 다가서는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지역경제 생산성을 높이는 일에 매진했다. 시는 물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분야 국가 공모사업 5건을 유치해 국비 1,201억원을 확보,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촉진해 나간다.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 선정으로 200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또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의 시작점으로 시제품 개발과 제작을 지원하는 버추얼센터 완공을 조만간 앞두고 있으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유치, 개소해 지역 수출을 촉진해 나가고 있다. &
제이앤엠뉴스 | 도봉구는 지난 12월 11일 서울형 키즈카페 창3동점 개소를 앞두고 운영 내실을 다지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원장, 서울형 키즈카페 종사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계획, 운영지원 방안 등 서울형 키즈카페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내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부모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로부터 반응이 좋다. 많은 아이들이 찾는 곳이니만큼 여러 놀거리와 안전장치들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기관, 종사자, 지역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를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에서 네 번째로 개소하는 서울형 키즈
제이앤엠뉴스 | 마포구는 12월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6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in 레드로드’를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레드로드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별히 마포구교구협의회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트럼펫과 색소폰, 한국무용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후 산타로 깜짝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축사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대형 트리에 조명이 켜지자 아름다운 불빛이 레드로드를 지나던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시각장애인합창단과 극동방송어린이성가대의 축하공연, 참여자 모두가 함께하는 합창 공연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크리스마스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가 담긴 날”이라며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이웃을 보살피며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며, 마포구는 마포구민 행복시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
제이앤엠뉴스 | 12월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당일 17시 30분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18개 시·군 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민생안정 방안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특히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강조하면서 내수진작과 소비촉진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2025년 예산 신속집행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동절기 사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대책 추진과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영상회의에서 양산시는 김해시, 거창군과 함께 시·군대표로 추진대책을 공유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전 부서에서 당초 계획한 행사와 축제, 각종 송년 행사 등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민생안정 대응 TF단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지역경제,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지난 14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청소년신문사(대표 홍순달) 주최 및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자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김태현)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교육감 표창 △창원특례시장 표창 △창원특례시의회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지도자 및 모범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100명에게 시상했다. 수상 대상자는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에 공적이 있는 지도자와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공적이 있는 모범 청소년 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청소년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준 청소년지도자와 모범 청소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는 청소년이 리더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지난 14일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 및 지역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2.3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 5일부터 지역경제단체, 사회단체 대표, 전통시장 대표, 상공회의소 임원과의 연석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각 분야의 민생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저리이자 대출 지원을 위한 지역 금융계 간담회, 수출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현재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한 내년 예산 조기집행 추진과 겨울철 화재 및 한파·폭설 등 시민들의 사건·사고 예방 및 점검 강화, 취약계층의 한파 대비대책을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어수선한 현 상황을 극복하고, 올겨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는 공무원들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지난 9일 구성된 민생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체육회(회장 김택세)에서 주최·주관한 ‘2024 진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체육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약 300명이 참가하여 육상과 줄넘기 두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기량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가꾸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택세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육 경험이 되길 바란다. 체육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즐기고 서로 응원해줄 수 있는 건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오늘 체육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증진시키고,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진주’로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열린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해 진주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인 ‘진주소목’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판로를 개척했다. 2024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 공예전문박람회이며, 올해는 ‘일상명품’을 주제로 공예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렸다. 박람회에는 작가, 공방, 기업, 갤러리 등 국내외 총 280여 개 브랜드가 참여, 신진공예가의 창의적 작품부터 생활공예품까지 다채로운 공예품이 소개됐다. 목리(木理)의 절정을 보여주고 현대공간과 유기적 결합을 시도하며 소목의 새로운 전통을 열어가고 있는 진주소목은 이번 박람회 홍보관에서 일상의 가치를 품은 공예품으로 진주소목 액자, 두껍닫이문 책궤, 사방탁자, 문갑, 좌등, 책장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진주 소목장은 고전공방 강종열, 율목공방 구한회, 한송공방 김병수, 의천공방 정권석, 단원공방 정진호, 취목공방 조복래 등 6인이다. 홍보관 현장에는 2024 공예트렌드페어 총괄 기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 서초구 보육정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서초모범어린이집 원장과 서초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총 1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올해 보육정책 추진 성과를 나누고 2025년 보육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서초의 보육정책이 한단계 더 향상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과보고회는 ▲식전공연인 방배1동 권역 공유어린이집 소속 영아들의 율동공연과 유아들의 합창 ▲2024년 서초구 보육정책 추진 성과 및 2025년 보육사업 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한 해 동안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만들어 가며 노력한 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보육 우수사례 발표에는 양재2동권역 공유어린이집, 산성몬테소리 서초모범어린이집,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3개 기관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교사대아동비율 축소사업’ 대상을 기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서초구가 올 한해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을 펼쳐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우수지자체 선정에서, 서초구는 ▲청소년 특화활동 기반 조성 ▲청소년의 사회 참여 보장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2021년 ‘서초스마트유스센터’, 2023년 ‘방배아트유스센터’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전국 최초 ‘아트&스마트’ 사업 특화 청소년 시설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VR 교과서여행’, ‘메타버스 올림픽’, ‘방배동미술관’, ‘전시기획 동아리’ 등을 통해 미래기술, 문화예술 분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비비힐아트페스티벌’, ‘스마트유스페스티벌’ 등 사업 특화를 주제로 한 축제를 선보여 청소년의 여가공간이자 청소년 문화의 허브로 자리잡았다. 최근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그림으로 의상을 제작하고, 이를 단복으로 활용한 방배어린이푸르른합창단의 ‘꿈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