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솔라 (마마무)가 참여한 ‘우리는 매일매일 OST Part.7 – 나의 바람은’이 공개되며, 사랑을 향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발라드로 주목받고 있다.
‘나의 바람은’은 누군가를 향한 마음이 점점 깊어지면서도, 그 감정이 욕심이 아닌 ‘소망’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정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랑의 방향이 ‘나’가 아닌 ‘너’에게 향해 있다는 점에서, 감정의 결을 더욱 섬세하게 드러낸다.
특히 “너의 마음을 채울 수만 있다면”이라는 메시지는, 함께하는 것보다 상대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감정을 보여주며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는 사랑을 소유가 아닌 이해와 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또한 “넓은 바다가 모두 다 사랑인 줄 알았어 사실은 내 눈물인 데 말이야”라는 가사는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가는 내면을 시적으로 표현하며, 곡 전체의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든다.
이번 곡은 솔라 (마마무)의 보컬이 중심을 이끈다. 맑고 단단한 음색으로 시작해 점차 감정이 깊어지는 흐름을 따라가며, 말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 전달하듯 절절하게 다가온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쌓여가는 호흡과 섬세한 표현력은,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기보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방식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OST 특유의 서사적 흐름 속에서 ‘나의 바람은’은 작품 속 인물의 감정선을 더욱 깊게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이야기의 감정적 중심을 형성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결국 이번 곡은 사랑을 붙잡기보다, 마음속에 조용히 담아두는 선택을 이야기한다. 감정의 방향과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OST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