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김재원 등 출연…부산문화회관서 실내악 무대

  • 등록 2026.04.07 2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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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오보에와 피아노 협연
최진과 김재원, 섬세한 연주 선보일 예정
다양한 작품으로 오보에 매력 전달할 계획

 

제이앤엠뉴스 | 부산문화회관이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실내악 시리즈 '줌인 Zoom-In Ⅰ'을 4월 15일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보에 부수석 최진과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실내악 시리즈 '줌인'은 단원 한 명을 중심으로 음악적 소통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보에와 잉글리시 호른의 매력을 부각하는 다섯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도 참가해 유럽 무대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부산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에서 교육 활동도 병행한다.

 

김재원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포함해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금호영재독주회로 데뷔한 뒤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를 이어왔으며, 자작곡 발표와 앨범 발매 등 창작 활동도 활발하다. 그는 Club M의 리더,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앙상블 All that Clazz의 피아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 풀랑크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파스쿨리의 '나폴리의 추억', 드라니시니코바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포엠', 이본의 '잉글리시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이 연주된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백이호 기자 kolarov170107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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