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Big Mountain, 신곡 "Lady of the shore" 공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팝 기획자 김큰산의 네 번째 팝송 프로젝트. 감성적인 보이스 Zion.P 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해변에서 만난 여인을 그리워하는 세레나데를 보여주는 곡이다. 가수 Big Mountain(김큰산) 제목 Lady of the shore(해변의 여인) 트랙 1. Lady of the shore 2. Lady of the shore (MR) 3. Lady of the shore (Inst.) [Credit] Executive Producer Big Mountain ENTERTAINMENT Lyrics by Kim keun san Composed by Yang dong ok Arranged by Yang dong ok Vocal Big Mountain (feat Zion.P) Chorus by Volo Piano by Yang dong ok Recorded by PILY Studio Mixed by Musicnala Studio
제이앤엠뉴스 | 트로트가수 김단오, 신곡 "거기서 거기" 발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기대되는 가수 김단오는 전국주부가요제, 강릉시민가요제 등 각종 가요제나 노래 대회 등에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KBS 노래가 좋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22년에 ‘깊은 정’의 타이틀곡으로 첫 앨범을 발표하여 각 축제와 행사장에 초대되어 활발히 활동하는 실력파 가수이다. 가수 김단오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 가수분과위원장 의 중책을 맡을 만큼 음악을 사랑하며 평소 성격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래와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밝은 성격으로 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랑받는 가수 김단오는 정통트롯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1집과 달리 노래와 퍼포먼스를 갈고 닦아 댄스 트롯 곡으로 변화를 주어 금번 디지털 싱글 2집 앨범 ‘거기서 거기’ 를 발표한다. 가수 ‘김단오’가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차게 발표하는 2집 앨범 신곡 ‘거기서 거기’는 ‘삶에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받으며 기죽지 말고 함께하는 이 순간을 즐겨보자 인생살이 거기서 거기’ 라는
제이앤엠뉴스 | 시소년, '겨울날' 신곡 공개 ‘겨울날’ 매일 겨울을 외로움이라 읽는 이들에게, 아픈 만큼 기댈 수 있는 계절이 되길 바라며. 춥지만 서로가 온기가 되던, 그때 그 계절. Credit Lyrics by 시소년 (XISONYEON) Composed by 시소년 (XISONYEON) Arranged by 시소년 (XISONYEON), AXIN @xisonyeon @xisonyeon_poem Recording by Truejin studio @truejinstudio Mixing by 정진철 @truejinstudio Mastering by 정진철 @truejinstudio Vocal 시소년 (XISONEYON) Artwork by E3
제이앤엠뉴스 | 국가유산청은 2월 14일 오전 11시에 강원 양구군, 군부대(21사단), 원주지방환경청, 강원야생동물의료센터,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일대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산양의 먹이급이대와 쉼터에 먹이용 뽕잎 300kg, 건초(알파파) 1,000kg, 옥수수 300kg를 공급했다. 강원 양구, 화천 등에 집중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산양은 식물 잎과 연한 줄기 등을 먹는 초식동물로, 겨울철에는 먹이 부족으로 인해 아사(餓死, 굶어 죽음) 위험이 높다. 앞서 2024년 초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등으로 1,000여 마리의 산양이 대량 폐사하는 비극적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연재해에 대비한 산양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동절기 산양보호를 위한 긴급예산을 확보하여, 작년 겨울 양구군 내 산양이 대량 폐사했던 지점과 출몰이 잦은 곳에 먹이급이대 총 35개소, 쉼터 22곳을 설치하고, 민·관·군의 산양보호협의체를 통하여 정기적인 순찰과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 겨울(‘24.11.~현재) 폐사 신고된 산양은 총 17마리로, 작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사료적(史料的) 가치를 보여줄 2건의 다큐 사진전을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제3전시실 완공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전시장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은 특히 사진전을 중심으로 시각 예술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대덕문화전당은 이러한 행보에 발맞춰 2건의 다큐 사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1~2전시실에서는 2월 마지막 주 대구시민주간을 기념하여 한국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 2·28민주운동의 현장을 기록한 사진전'그날의 함성'이 열려 당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거리로 나온 학생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50여 점의 사진을 소개한다. 민간 주도로 시작된 최초의 민주운동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2·28민주운동의 시민정신과 ‘호국 보훈 도시 남구’의 브랜드 가치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보여줄 이번 전시는 지역 초·중·고의 단체 관람 유도를 통해 대구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대구와 남구를 중심으로
제이앤엠뉴스 | 지난해의 액운을 멀리 날리고 을사년 새해의 길운을 맞기 위한 ‘2025 정월대보름 송도 달집 축제’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1만여 명의 구민·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기념식에 이어 시작됐는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폭죽과 함께 원거리 점화 방식으로 불붙은 달집이 수십 미터 불기둥을 이루며 하늘 높이 치솟아 장관을 연출하자 방문객들은 “와~.”, “멋지다!”라는 탄성을 쏟아내며 달집을 향해 소원을 빌거나 휴대전화에 담으며 축제의 절정을 만끽했다. 달집태우기에 앞서 방문객들은 가족의 건강과 재복, 취업, 사업 번창 등 각자 간절한 바람들을 소망기원문에 적어 달집에 매달면서 소원성취를 빌었다. 또 부산고분도리걸립보존회의 흥겨운 무형 문화유산 공연을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떡메치기·전통놀이·타로점 체험을 즐기거나 인절미·부럼·귀밝이술 등을 함께 나누며 우리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올해 축제는 지난해 달집 점화 과정의 폭발 사고와 관련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행사를 주최·주관한 송도문화축제위원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추억의 명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서구는 13일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인생은 아름다워'작품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큰 인기를 모았던 명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시간이었던 13일 행사는 관람석 300석이 사전 예약될 정도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토요일 밤마다 명화를 보기 위해 온 가족이 TV 앞에 둘러앉았던 따뜻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간이었다”며 “이웃들과 같은 시대, 같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빛마루 문예회관이 영화와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더욱 낮춰 서구민들이 품격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
제이앤엠뉴스 | 소울사람들 박지용, 솔로 신곡 "매일 너는" 발매 ‘박지용’ Digital Single [매일 너는]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감정과 그 존재가 주는 위로와 힘을 표현한 감미로운 러브송입니다. 가사 속에서, 사랑하는 이의 존재가 마치 아침의 첫 공기처럼 상쾌하고 투명하게 다가와, 그 하루를 물들이고 빛을 더해준다는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작은 눈빛, 짧은 말조차 완벽하게 스며들어 하루를 채우는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듯 아름답게 노래합니다. “너는 내 삶의 노래”라는 가사에서처럼, 사랑은 단순히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삶의 중심이자 멈추지 않는 멜로디가 되어 심장이 뛰는 이유가 됩니다. 별이 없는 어두운 밤에 그 사람은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는 존재로서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합니다. 이 곡은 단순히 사랑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이 주는 안정감과 삶의 의미를 노래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길, 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어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운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Credit] Lyrics by 박지용 Composed by 박지용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15일 무안공항 분향소 앞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49재 합동위령제엔 유가족을 비롯해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전남도·광주광역시·무안군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권영진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장, 김산 무안군수,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광주·전남 지방의회의원 등이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위로를 위한 행사로 ▲헌화 및 분향 ▲추모사 ▲49재 합동위령제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유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유가족 1대1 전담 지원반을 운영해 장례절차와 심리 지원을 밀착 지원하고, 대국민 성금 모금, 의료지원 및 생계비 지원 등으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번 위령제에서도 교통편의 제공, 숙소와 식사 지원, 현장의료 지원 등 유가족 편의를 최우선으로
제이앤엠뉴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남악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께 감사를 표하며 그 보답으로 노인복지에 온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선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 노인회 임직원 등 3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노인복지 증진과 실천을 다짐했다. 이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루떡 컷팅식 등을 진행했으며, 푸른 뱀의 해 을사년에도 어르신의 지혜를 모아 도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낸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리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어르신들께서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OK!’ 하며 만족하시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800억 원 늘어난 1조 7천억 원의 노인복지 예산을 편성했다.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9천275개소에 겨울철 5개월간 난방비 월 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