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금정구는 소재부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하여‘금정구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참여 기업을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의 분야별 기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기술‧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기술지원과 스마트 제조 기반 공정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금정구가 주관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수행하며, 가공 공정의 품질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전환 제품 고급화 2개사 △ 공인 인증시험 및 장비 활용 지원 4개사 △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개발 등 관련 컨설팅 6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5월 2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은 금정구에 본사, 공장 또는 기업 부설연구소가 있는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청,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인공지능 활용과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은 제조 혁신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 제조업에서 스마트 제조업으로 도약할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5월 14일 오후 3시 , 시청 본관 1층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 기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가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그 상징성을 시민과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김대진 제주도의회의원, 지역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귀포시는 교육부 주관의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30백만원(국비 65백만원 포함)의 예산을 확보했다. '장애 없는 배움으로 모두의 희망을 키우는 서귀포시'를 비전으로, 총 23개의 세부과제를 통해 지역 장애인 평생학습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이번 현판식은 출발점이자, 장애인 학습권 보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 라며,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서귀포시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17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10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은 경로당 활성화 및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로당에서 원하는 문화‧여가 프로그램 강사료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152개소 경로당 중 105개소가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다. 지난해는 경로당 69개소에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나, 지원받지 못한 경로당에서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의 협의 끝에 지원을 희망하는 경로당은 모두 지원받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체조, 웃음치료, 가요교실, 댄스스포츠,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건강·문화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경로당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통해서 선정됐다. 이 사업은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경로당별로 주 1회(월 4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1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 등과 협력 다양한 위기가구 대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12개 기관과 협력 추진하는‘청춘 돌봄 사업’이다. 2023년부터 공공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활용하여 위기가구에 생계비, 간병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65가구에 85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두 번째, ‘복지톡톡’사업으로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 기술, 복지 이론뿐만 아니라, 소진 예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읍면동 현장에서 실시(8회)하고 있다. 세 번째, 관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과 ‘서귀포 온정가게 운영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위기가구 지원 등을 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과 공공 사례관리사가 함께하는‘고난도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정신장애, 알코올중독 등 복합적인 고난도 문제
제이앤엠뉴스 | 인공지능서비스로 인한 통신서비스 변화와 그에 따른 정책 전환 등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상규)은 15일 서울에서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및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자 보호 문제(이슈)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7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이용자 보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도 상‧하반기에 나눠 민관협의회 회의를 진행해 인공지능 관련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안전한 인공지능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양대학교 선지원 교수가 ‘인공지능서비스 확산에서의 온라인 불법‧유해정보 규율 및 이용자 권익 증진 방안’을 주제로 이전과 다른 차원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기존의 플랫폼 서비스와 다른 인공지능서비스 특징으로 성적 허위 영상물 등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
제이앤엠뉴스 | "교통위반 문자? 사실은 스미싱" "교통민원24 문자? 누르면 해킹!" "진짜 공공기관처럼 보여 더 위험한 문자사기" 최근들어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청 교통민원24를 사칭한 문자사기와 해킹메일이 전국적으로 대량 유포되고 있습니다. ■ 난 아무 위반도 안 했는데.. 진짜일까? [Web발신] [교통민원24(이파인)] 위반도로교통법 시행령의 과태료 고지서 발송 완료 "나도 위반했나? 순간 진짜인 줄 알았어요." 이런 문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휴대폰이 해킹당할 수 있어요. ■ 진짜 교통 위반 고지는 이렇게 옵니다! 경찰서 고지서는 오직 종이 우편, 또는 국민비서·샵메일을 통한 공식 경로로만 발송됩니다. · 종이 우편 . · 국민비서 모바일 고지서(수신 동의한 경우). · 공인 전자주소 샵메일 . ■ 피싱 예방 방법 · 링크 클릭 금지 공식 . · 공식 앱스토어에서만 다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를 수신하는 경우 인터넷주소(URL)을 클릭하지 마시고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제이앤엠뉴스 | ■ '공유누리'란? 공유누리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 체육시설과 회의실 등을 누구나 쉽게 예약할 수 있는 공공자원 개방 서비스입니다. 공공자원 예약 시 공유누리에서만 가능했는데요. 이제는 네이버지도, 카카오톡에서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지도에서 어떻게 예약하나요? 네이버 지도 앱을 켜고, 예약하고 싶은 시설을 검색해 보세요! 지도 위에 표시된 예약 가능한 시설을 선택하고 날짜와 시간을 고르면 간편예약완료. 맛집을 찾듯 시설 예약도 뚝딱! ■ 카카오톡에서는 어떻게 예약하나요? 카카오톡 하단 [더보기] 탭에서 '예약하기' 메뉴 선택. '공유누리' 검색 후 원하는 시설 예약하면 완료. 카카오톡 하나로 공공시설 예약 끝. ■ 어떤 종류의 시설을 예약할 수 있나요? 전국 약 1200여 개의 공공시설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예약 가능한 시설 정보, 이용 방법 등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공공시설 예약은 공유누리
제이앤엠뉴스 | 충주시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서부생활권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수립한 5년 단위의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재정 및 행정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제도다. 이는 기존 개별단위 공모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총괄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소원면 △앙성면 △노은면 △신니면을 중심으로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주도의 농촌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협약을 통해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주민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5월 15일(목) 북구 관내 4개 간호대학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20대 청년층이 밀집된 대학을 중심으로 보건소와 간호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청년층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북구 관내 4개 대학(경북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이 참석했으며, 지역 보건의료 인재인 간호대학 학생과 연계하여 보다 효과적인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뇌혈관질환예방 zone 설치 논의 △심뇌혈관질환예방 캠페인 실시 △월별 릴레이 챌린지 운영 △심뇌 프렌즈 모집 등 20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지역 대학과 보건소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젊은세대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청년층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14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도동 측백나무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연 속 명상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과 연계하여 힐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천연기념물 1호 도동 측백나무 숲에서 △숲 해설가와 연리지 나무에 소원 빌기 △조경 전문가와 측백나무 묘목 심기 △백원서원에서 명상을 통한 심신 정화 △가야금 연주 감상 등 치매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보호자는 “서원에서 차를 마시며 명상할 때 마음속이 고요하고 편안해짐을 느꼈다.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도시숲에 방문하여 정서적 안정과 활력의 기회를 되찾고,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도동 측백나무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하며, 5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국립칠곡숲체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