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5년 사천방문의 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사천으로 여행오세요. 김도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11일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구석 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내수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에 따른 소비 한파 극복과 함께 내수 활성화. 소비 촉진.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김도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 정성기 지부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이 이번에 캠페인을 진행한 와인갤러리는 폐터널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이색적이고 특별한 관광명소로서 지역자원과 특산물을 접하고, 문화체험까지 가능하다. 김도준 회장은 “사천방문의 해 홍보와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하게 된 것”이라며 “소비 한파의 빠른 극복과 매출 증대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경제 단체로서, 소상공인의
제이앤엠뉴스 |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1천600여명을 비롯해 코치, 임원 등 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기간 선수들은 고등부 10체급, 대학부와 일반부는 8체급으로 나눠 남녀별로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을 진행해 승부를 겨뤘다. 울산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가 여자고등부에서 금1, 은2, 동2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권도대회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장 인근 숙박시설은 선수단을 비롯해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머무르면서 대부분 예약 마감됐으며, 주변 식당들도 손님으로 북적이는 등 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이앤엠뉴스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4개소 마을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9주간 운영했던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주 3회 걷기와 다양한 걷기 독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여 우울 방지 및 신체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20회 이상 진행되는 ‘햇빛보며 10분 걷기’와 8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스트레칭 운동, 구강관리, 만성질환 및 낙상 예방 교육과 핸드폰 가방 만들기, 요리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대상자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전‧후 건강상태(혈압, 혈당, 우울증검사)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 건강상태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명은 “동네 사람들과 같이 걸으니 혼자 할 때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약 타러 병원에 갔더니 혈당이 많이 떨어져서 약을 약하게 조절하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뉴스출
제이앤엠뉴스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야간 문화행사 ‘어반나잇-세종 with KoCACA(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반나잇-세종’은 시민 누구나 도심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푸드마켓이 함께 어우러진 첫 행사가 지난해 8월,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어반나잇 콘서트’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2025 세종 한글컬처로드에 참여하는 ‘로페스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가 총 24팀이 7일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야간 푸드마켓’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주류는 물론 다양한 메뉴가 마련된다. 참여 푸드트럭은 공모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됐으며, 저마다 개성 있는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인 ‘2025 KoCACA아트페스티벌 in 세종’과 연계해 열린다. 4일차인 6월 16일(월) 저녁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2025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목재문화페스티벌’은 탄소중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국산목재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며, 행사 첫째 날에는 국산목재가 얼마나 단단한지 체험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결혼 5년차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재미있는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우든벨’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목재 조리도구와 임산물을 이용하는 요리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국산목재로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가 열린다. 아울러 이틀 동안 나무반지 만들기, 목재 화병 만들기, 어린이 목재장난감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산목재의 탄소저장 효과를 알리고 국민들이 생활 속
제이앤엠뉴스 | 방위사업청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1:1 수출상담을 통한 국내기업의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를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해 국외기업과 국내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1:1 수출상담을 실시한다. 또한,『GVC 30 글로벌 매칭데이』도 함께 개최하여 글로벌 10대 기업에 부품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 후보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기업과 수출협의를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 진입이 가능한 중소기업을 8월까지 선정하고, 수출을 위한 개발(커스터마이징)과 이에 필요한 시설·장비 도입, 국내·외 시험 및 해외 마케팅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는 방위사업청이 2014년부터 매년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산업협력 소요를 확인하여 10개 국외업체(Lockheed Martin사, Boeing사, Raytheon사,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6월 9일 울산 남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울산 남구청과 "울산 남구 산림복지시설 조성 및 유지관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 남구청이 공동 협력하여 치유의숲 및 도시숲 등의 산림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8년 개장 예정인'울산 치유의숲 조성사업(2024~2027)'은 선암호수공원 일원(선암동 산7-1 일대) 약 5ha 면적에 조성될 예정이며, 식물요법 치유프로그램과 선암호수공원 치유 트레킹 등을 통해 도시와 호수경관이 어우러지는 치유 명소로 조성계획 중에 있다. 또한, '울산 남산 도시숲 조성사업(2025)'은 울산 남구 남산의 국유림(무거동 산86번지) 약 2ha 면적에 조성될 예정이며, 양산국유림관리소와 울산 남구청이 협업하여 10여년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을 철거하고, 산림복구 등을 통하여 도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병한 관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복지시설 조성단계부터 향후 운영과 이용활성화까지 지자체와 함께 고민하고
제이앤엠뉴스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환경의 날(6월 3일)’을 기념하여 10일 울산 본부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의 폐전기・전자제품 기부 행사인 “다시, 온(ON)!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공단 임직원들이 고장 등으로 폐기 예정인 소형가전 등의 전기・전자제품을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자원순환 포토존 운영, 현장 사진 누리소통망(SNS) 업로드 인증, ESG 퀴즈 맞추기 등의 참여형 이벤트도 열려 임직원들의 ESG 인식도 한층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기부된 폐전기・전자제품은 재활용 전문 비영리법인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재활용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2년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전자폐기물(E-waste) 회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사업에 동참하는 기부 캠페인을 매년 시행해왔다.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1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과 탄소저감의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진로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유치원 원감을 4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교(원)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 관리자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교(원)감이 갖추어야 할 민원 대응 역량과 학교 교육 활동 보호에 초점을 두고 △교육활동 침해 대응을 위한 법률 교육 및 사례 분석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는 효과적인 민원 대응 기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지원사업 소개 등 현장 중심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민원을 1차적으로 접수·판단하고 조치하는 실무 책임자로서 교(원)감의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장·원감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이 강화되며,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교사의 정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7대 유망 서비스산업 기업 중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으로 2025년 '서비스 강소기업' 15개 사와 '자기주도 성장 지원사업' 3개 사를 선정하고, 오늘(10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비즈니스 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140개 사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도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모에 접수한 49개 사 중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사를 선정했다. 또한 2~5년차 서비스 강소기업 중 기업 주도의 성장 육성 지원을 위해 공모를 실시해 자기 주도 성장 지원사업에 3개 사를 선정했다. 올해(2025년) 서비스강소기업으로는 ▲에이펙(APEC) 2025 모빌리티 파트너사인 '(주)그라운드케이'(대표 장동원, 해운대구 소재)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해수 재처리 전문 기업인 '(주)어기야팩토리'(대표 최현우, 해운대구 소재) 등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