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역사문화강좌,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더 커진 대구야, 달성(達城)과 놀자!’를 신청하여 선정됐다. 달성(달성토성, 달성공원)을 통해 대구 역사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강좌(성인 대상), 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어린이와 가족, 장애인, 성인 대상), 찾아가는 박물관(초·중학교 대상) 등으로 구성했다. 대구향토역사관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대구 달성(현 달성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삼한시대 이래 달구벌국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 성곽 발달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주변의 비산동·내당동 일원에는 달성고분군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은 고대 대구 지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후 고려~조선시대 군창 설치, 임진왜란 시기 경상감영 설치, 일제강점기 근대식 공
제이앤엠뉴스 | 국제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 고객 서비스 플랫폼 간소화를 통해 맞춤형 경험 제공 및 비용 절감 기대 싱가포르 2025년 6월 2일 --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오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국제 인슈어테크 기업인 볼트테크(bolttech)가 고객 및 내부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쳐 AWS 생성형 AI(Gen AI)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볼트테크는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 대륙 37개 시장에서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트테크는 Amazon Connect 및 Amazon Lex로 구동되는Amazon Bedrock을 사용하여 자체 생성형 AI 플플랫폼인 '볼트테크 Gen AI Factory'를 구축했다. 이 생성형 AI 솔루션은 볼트테크에서 이미 실행 중인 기존 옴니채널 콜센터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볼트테크의 내부 팀들은 이 AI솔루션을 사용하여 자체 Gen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볼트테크 Gen AI Factory'는 환경과 상호작용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9일,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경증치매어르신들과 함께 거제면 소재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야외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치유는 어르신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인지 자극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블루베리파이를 만드는 체험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어르신들은 초여름 햇살 아래 탐스럽게 익은 블루베리를 하나하나 정성껏 수확하며 “블루베리를 따는 건 처음이라 재밌다”, “내 손으로 딴 과일이라 더 맛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농장 내 체험공간에서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파이를 다 함께 시식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구신숙 치매안심센터장는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제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이앤엠뉴스 | 과천시 보건소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관내 전역에서 금연, 영양, 구강보건, 마약예방을 주제로 ‘건강생활실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학교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간접 흡연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금연 홍보에 그치지 않고 구강보건, 올바른 식습관, 마약예방 교육까지 포함해 전 세대가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5월 28일 중앙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금연클리닉 홍보와 흡연부스 이용 유도 캠페인이 열렸고, 30일 오전에는 율목초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대상의 건강교육 캠페인이 진행됐다. 같은 날 오전 9시 30분부터는 갈현동 일원에서 등굣길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금연을 홍보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이외에도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 흡연 민원 다발 지역에서는 흡연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이 이뤄졌다. 과천시 보건소는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광판, 반상회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했다. 특히 중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는 5월 3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제1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지키는 힘, 플라스틱 제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환경의 날 기념식과 함께,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 등으로 시작됐다. 이어 40여 개의 기획·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노래 공연, 서커스, 환경·재활용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하는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은 친환경 제품 만들기, 재활용 예술품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준비해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에서 후원하고 한국디카시연구소(대표 이상옥)에서 주최하는'제18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행사가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원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질 이번 디카시 페스티벌에서는 제11회 디카시 작품상, 제8회 경남 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 제8회 해외대학생 한글디카시공모전, 계간《디카시》디카시 신인우수작품상 시상식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1회 디카시 작품상은 이원규 시인의'피뢰침'이 선정됐다. 디카시 작품상은 2015년부터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디카시 최고 권위의 상으로 1년간 디카시 계간지에 발표된 작품 중 우수한 한 작품을 선정하여 상패와 함께 부상 300만 원을 지급한다. 제1회 공광규, 제2회 김왕노, 제3회 송찬호, 제4회 리호, 제5회 이운진, 제6회 이정록, 제7회 김규성, 제8회 김남호, 제9회 김유석, 제10회 복효근이 각각 수상했고 이번 제11회 작품상은 이원규 시인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됐다. 심사를 맡은 김종회 교수는 “그동안 이원규 시인이 보여준 창작 연조
제이앤엠뉴스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6월 20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의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 《살롱 드 바이올린 - KoN(콘)》을 개최한다. ▣ 국내 최초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이 들려주는 삶과 음악의 이야기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KoN(콘)의 인생과 예술을 관객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다. KoN(콘)이 걸어온 음악 여정, 무대 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며, 그와 함께한 바이올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KoN(콘)은 대한민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컬 배우, 화가로 활동하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집시, 재즈, 탱고, 현대음악 등 폭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한국 최초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집시음악의 종주국 헝가리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자작곡들은 tvN ‘또 오해영’,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삽입되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진솔한 토크와 다채로운 무대가 어우러진 단 하나의 ‘살롱 콘서트’ 공연에서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의회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과 함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장흥군 출생기본수당 지급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6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군정 질문이 진행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와 대안 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어 1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사용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김재승 의장은 “군정 질문 과정에 나올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의회는 군민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고,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장흥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의회는 2일, 제290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원발의조례안 5건, 공유재산관리계획 2건, 동의안 2건, 조례안 5건 등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안나 의원은 “병역명문가를 위한 예우시설과 수혜 대상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 강화를 통해 병역명문가에 대한 존경과 존중문화 조성을 요청한다” 고 했다. 성종태 의원은 “공모사업의 선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유용한 재원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사업추진에 따른 물가상승률 등의 반영으로 지방재정부담이 증가하여, 예산심의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고 말하며 “공모사업 계획 시 군의회 보고에 관한 확고한 기준을 마련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건의한다” 고 했다. 정봉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차별없이 편리하게 창원시 내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 환경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홍보 팸투어를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환경조성사업’은 2023년 11월에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억 5000만 원, 도비 1억 5000만 원, 시비 6억 원 등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하여 여좌천, 창원의 집, 진해해양공원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비롯한 누구나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편의시설, 서비스 전반을 대폭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개선 내용에는 ▲무장애 이동동선 확충 ▲장애인 화장실·경사로 설치 ▲점자블록 및 음성안내 시스템 도입 ▲정보안내판 개선 등이 포함됐다. 이에 시는 ‘열린관광지 환경조성사업’ 준공을 기념하고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취약계층 20여 명과 함께 하는 팸투어를 진행, 이번에 조성된 여좌천, 창원의집, 진해해양공원의 열린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등 홍보를 하게 됐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