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관장 배진기)가 주최·주관한 제4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6월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창·통영·창원·양산·남해·진주·사천·김해 등 경남 지역에서 모인 장애인 탁구 선수 및 동호인, 운영진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현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임철규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윤종술 경상남도 부모연대 대표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에서 경남 지역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발휘하고, 열정과 화합이 넘치는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여해주신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개인전 및 복식전으로 나뉘어 예선(조별 리그전)과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체급별 또는 장애 유형별(휠체어, 스탠딩)로 세분화된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장애인 보호자와 활동지원사 등 비장애인이 함께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관장 배진기)는 2025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대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남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 사천시 장애인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2024년에 이어 선정으로, 대회 운영에 있어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6월 19일,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경남 지역 탁구 동호회 및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활동지원사들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복지관·체육센터는 이전 대회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회 전 시설 점검 및 안전 매뉴얼에 따른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경기 운영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제이앤엠뉴스 | 고령군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고령 사전리 도요지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2024년 긴급 시‧발굴조사 결과 '경상도속찬지리지'에 등장한‘하며리 자기소’로 추정되고 경상북도에서 조사된 분청자 가마 중에서 유일하게 아궁이에서 연도부까지 전체 구조가 양호하게 남아있는 자료로서 중요한 학술 ‧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고령 사전리 도요지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전리 도요지에 대한 긴급 시‧발굴조사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우곡면 사전리 산41-1번지 일원에서 시행됐으며, 조사 결과 총 3기의 가마가 확인됐고, 학계전문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현장공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실제 발굴조사를 수행한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홍대우 과장의 ▲ 고령 사전리 도요지 발굴조사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 문헌으로 본 조선전기 고령지역 공납자기 생산(박경자, 국가유산청) ▲ 고령지역 조선전기 자기가마의 구조적 특징(권혁주, 민족문화유산연구원) ▲ 유물로 본 고령지역 조선전기 도요지의 운용시기(
제이앤엠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6.25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을 연이어 만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마포구 케이터틀(백범로 23)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서울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손희원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대한민국이 누리는 평화는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 위에 세워졌고 천만시민의 안전한 일상도 존재할 수 있다”며 참전용사들의 존재가 서울시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참전용사, 서울시안보협의회 단체‧재향군인회 회원 등 500여명 자리할 예정이다. &nb
제이앤엠뉴스 | 해남군이 해외 수출용으로 조성하고 있는 장립종 쌀이 인공지능(AI) 농업기술을 접목해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일 해남 현산면 고현리 일대에서 농촌진흥청, 세종대학교, CJ제일제당,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AI 농업기술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해남군이 조성하고 있는 장립종 벼 재배단지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율주행, 농림위성 및 드론 기반 AI 분석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은 기존 사용하는 농기계에 자율주행 장치를 설치하고 직진부터 선회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작업 데이터를 축적·활용함으로써 정밀 농업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등으로 노동시간은 30% 줄어들고 작업 피로도도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AI 분석기술은 농림위성 및 드론을 기반으로 작황분석, 토양 모니터링 등으로 실시간 생육상태를 점검, 이를 토대로 AI 수확량 예측 모델까지 제시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드론으로 병해충 피해 상습지를 촬영해 병해충 발생 여부 등 세부적인 이상 상황을
제이앤엠뉴스 | 링수이, 중국 2025년 6월 20일 -- 하이얼(Haier)이 구글(Google)과 칸타르 브랜드Z(Kantar BrandZ)가 공동 발표한 '2025년 중국 글로벌 브랜드 빌더 톱 50 목록(Top 50 2025 Chinese Global Brand Builders List)'에서 다시 한번 가전제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하이얼은 3년 연속으로 해당 업계 부문에서 선두를 지켰으며, 9년 연속 중국 10대 글로벌 브랜드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했다. '2025 중국 글로벌 브랜드 빌더 톱 50' 목록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브랜드 가치 평가 시스템 중 하나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인도를 포함한 11개 주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가전, 소비자 전자제품, 자동차 등 15개 주요 범주에 걸쳐 브랜드를 평가한다. 이 순위는 구글 서베이(Google Surveys), 구글 검색 지수(Google Search Index),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분석 플랫폼인 칸타르 브랜드Z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종합적으로 산정한다. 하이얼의 글로벌 성공은 수십 년에 걸친 장기적인 성장
제이앤엠뉴스 |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도란도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5명이 참여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장조림,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스레 조리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으로 생일 맞으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한정식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한정식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어르신들게 생신상을 준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매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18일 울산대학교 내에서 울산남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및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와 함께‘2025년 상반기 여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스토킹·딥페이크 등 최근 신종 범죄의 유형과 피해자 지원 제도를 알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스토킹, 디지털성범죄와 같은 신종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OX 퀴즈와 각종 사례를 소개하며 흥미를 이끌었으며, 상담소 소개 리플렛을 배부하고 상담소의 역할과 피해자 지원 절차 등을 적극 홍보햇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과 대처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예방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