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2025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 남자 테니스투어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벌어진 이번 대회에 미국·일본·호주 등 13개국 90명의 뛰어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권순우, 신산희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여했으나 정홍·손지훈 조는 험난한 대진 중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둬나갔다. 결승에서는 박의성(대구시청)·정영석(의정부시청) 조를 2:0 세트스코어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창원 국제 ITF 테니스대회 3연패를 달성, 테니스 강자로서 위상을 떨쳤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손지훈 선수를 비롯한 테니스팀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 남자 테니스투어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ITF 투어 중 유일한 M25 등급 세계대회로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
제이앤엠뉴스 |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위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도시계획·AI·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앞서 5월 12일 기업 자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과 에치에프알(HFR)을 위촉한 데 이어, 5월 20일에는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한 바 있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도시계획 분야에는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 산업(AI) 분야에는 고려대학교 고한석 교수가 위촉됐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어반피엠 함승우 대표, LH 김동근 전문위원, 서울시립대학교 우명제 교수, 성남시정연구원 정수진 선임연구위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시청 양궁부(감독 홍승진) 소속 김우진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5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선수는 리커브 남자단체전에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선수와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독일 대표팀에 5-4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임시현(한국체대)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독일과 만나 6-2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은 “청주시민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대회도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논산한옥마을에서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놀장, 한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한옥마을을 단순 숙박 명소를 넘어, 전통문화 체험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 체험 콘텐츠와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민속촌 출신 배우들로 구성된 퍼포먼스 팀 ‘조선즈’가 참여해 현장을 더욱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만든다.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을 누빌 ‘조선즈’는 ▲재치 있는 작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작명가 ▲물로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금손 화공 ▲아크로바틱부터 몸개그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진 광년이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관람객과 내기를 진행하는 내기꾼 등 총 8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논산전통두레풍물보존회’의 흥겨운 두레풍장 공연과 함께 투호, 굴렁쇠, 딱지치기, 제기차기 종목을 합쳐 만든 ‘호렁지기’ 대회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씨름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와 창녕군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과 창녕군의회가 후원했으며, 전국 22개 팀, 8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창녕군을 방문했다. 대회 결과 남자 대장사에는 홍만경(경상북도), 준우승에는 김재영(경기 김포시)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대장사에는 예연정(경상북도), 준우승에는 오혜민(서울특별시)이 각각 차지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경재·우기수 경상남도의원,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했으며, (사)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은 성낙인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이자 유네스코 3관왕 도시인 창녕을 찾아주신 전국 씨름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씨름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신안군의 신의도와 하의도에서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남도풍경연구소(소장 최근영)가 주관한 ‘2025 섬투어 사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과 남도풍경연구소 간 체결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신의면사무소(면장 박향란)의 공식 초청을 통해 지역 연계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 1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섬의 자연과 일상,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풍경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신의도 염전 내부가 특별히 촬영 허가되어 참가자들에게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인상적인 장면들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삼도대교, 하의도의 큰바위얼굴 등 섬의 대표 명소뿐 아니라, 해풍 속에 일렁이는 바다와 햇살에 반짝이는 염전의 장면들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촬영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각자 촬영한 작품 중 1~2점을 엄선하여 신의면사무소에 기증하였으며, 해당 사진들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자산이자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도풍경연
제이앤엠뉴스 | - K-뷰티 글로벌 진출 본격 지원…실전 전략부터 지식재산권 보호까지 한자리에서! - 그룹 계열사 알리익스프레스•라자다 통한 글로벌 확장 전략 집중 조명 - IP 보호 노하우 및 1:1 맞춤 컨설팅 등 실질적 지원 제공 서울, 한국, 2025년 6월 9일 --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그룹이 대한화장품협회(KCA)와 손잡고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K-뷰티 글로벌 점프! 비즈니스 & IP 전략 컨퍼런스'를 오는 6월 17일(화) 서울 강남구 트라디노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K-뷰티 브랜드들의 해외 시장 확대와 지식재산권(IP) 보호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그룹과 대한화장품협회는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4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 본 컨퍼런스에서는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이사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알리익스프레스 전략팀의 '2025년 글로벌 뷰티 시장 동향 분석 및 K-뷰티를 위한 성공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5년 6월 9일 -- 인천과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지역 경제 협력 시범 지구를 조성한 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협력 모델을 수립했다. 웨이하이는 지난 10년 동안 제도 구축, 무역, 문화 교류, 투자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경로를 개척해왔으며, 두 지역은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 이익을 실현해 왔다. 웨이하이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중 FTA 지역 경제 협력 조정 사무소와 홍보 센터를 설립하고, 시범 지구 조성을 주도 및 촉진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제작•배포했다. 인천과 웨이하이는 공동으로 지역 경제 협력 공동 위원회를 설립했고, 이를 통해 100건 이상의 협력 합의를 이끌어냈다. 문화 교류 측면에서는 두 도시는 대표 사무소와 홍보관을 운영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활성화해왔다. 지난해 10월 인천관광공사 중국 사무소가 설립되어 한국과 웨이하이 간 관광 협력, 제품 홍보, 자원 공유를 위한 더욱 효율적인 플랫폼이 마련됐다. 경제 및 무역 협력 부문에서 웨이하이는 인천-웨이하이 4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이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지역 현안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과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본격 나섰다. 괴산군은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새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우리 지역의 핵심 현안 10건이 새 정부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함께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 변화와 예산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5월 28일 발표된 이재명 당선인 공식 공약집에 따르면, 괴산군 건의 사업 포함 10건의 공약 중 6건이 반영됐다. 반영된 사업은 △괴산자연울림복합휴양지구조성사업(백두대간생태휴양관광거점 조성지원) △국립숲체원 유치 △청주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백두대간생태원 분원 건립 △괴산 반도체 후공정산업 지원(패키징·테스트) 등이다. 아직 정부 공약에 반영되지 않은 나머지 4건은 △괴산읍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괴산댐 안전대책 마련 △제2차 공공기관 인구감
제이앤엠뉴스 | G-하우징 사업이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사업수행을 위해 지정기탁금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여 시·군자원봉사센터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1,400만원을 지원 받아 관내 3가구를 추천, 그중 2가구를 선정하여 퇴촌면 소재 취약계층 가구의 1차 집수리를 완료했다. 선정 가구 중 1차 대상 가구는 1970년대 지어진 구옥으로 부식된 목재, 단열에 취약한 환경으로 6. 5.~7. 기간 동안 전문 인력을 투입, 실내·외 창호 및 단열 위주의 시공을 진행했다. 금번 활동에서 도배·장판을 시공한 사랑愛비둘기봉사단 이석원 단장은 “다양한 주체가 모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G-하우징 사업 중 2차 집수리는 9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