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은 오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 홈경기와 연계한 특별 헌혈자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헌혈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명 나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헌혈에 참여한 시민 130명이 초청 대상자로 선정되어 부천FC의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예정이며, 응원과 함께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는 경기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앞 광장에 헌혈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와 시축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인천혈액원 관계자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을 살리는 헌혈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스포츠 문화 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헌혈을 떠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관람 행사는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게시판에서 응모 가능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10주년과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으로 지난 24일 자치청소년들이 기획·운영하는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서정이의 10살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로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의 주도하에 ▲봉사동아리 정나눔 ▲미디어․축제 동아리 온에어 ▲대학생서포터즈 ▲비전코칭 비상 동아리가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 서정이의 생일 잔치 미니축제는 여름맞이 ▲네일아트 ▲압화부채 ▲실팔찌 등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만들기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도박 예방 ▲흡연 예방 ▲자살 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축제 진행에 앞서 청소년자치조직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자치조직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청소년 활동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태광고 2학년 최다연(경기도의회 의장상) 학생과 민세중 2
제이앤엠뉴스 |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지난 29일 동아제약(대표 백상환)과 ‘제14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를 공동 주관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동아제약 본사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동아제약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류, 침구류 등과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행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증명했다. 행사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전달돼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된다. 동대문구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는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작된 사랑나눔 바자회가 어느덧 14회째를 맞았다. 바자회를 이어올 수 있
제이앤엠뉴스 | 전남 무안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8회 진행된 ‘목공교실’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단순한 목공 체험을 넘어 목재의 성질 이해와 공구 사용법, 목재 재단 방법 등 기초 교육과 실습을 포함해 청소년 스스로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경험케 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기본부터 차근히 깊이 있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 성취감과 재미가 큰 것 같다”고 생기를 띠며 본인들만의 키보드 팜레스트, 다용도 선반, 원목 스툴 등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목공 교실을 통해 숨은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제이앤엠뉴스 |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직업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꿈을 잡(JOB)는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꿈을 잡(JOB)는 하루’는 관내 청소년 80여 명이 참가해 ▲도자기․가죽공예 ▲향수 만들기 ▲제빵 ▲사물인터넷(IoT) ▲드론·센서 등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도자기 공예 시간을 통해 흙을 만지고 섬세한 감각과 창작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인상깊었다”며, “예술 관련 진로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상대로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스스로 창의성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9일 오후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교장, 교감, 교사,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5회 세종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소속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과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학교, 좋은 어른이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의 장(場)’이라는 주제로,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학교 교직원의 역할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공교육 내 대안교육 실천 전문가의 발제 강연과 위기학생 지도 전문성이 높은 관내 학교 교직원들의 사례 발표와 나눔이 이어졌다. 김현아(은여울고) 교사는 공립 대안학교에서의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학생들이 좋은 어른과 함께할 때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했다. 이어서 세종시 관내 학교장, 교사, 전문상담사 등은 각
제이앤엠뉴스 |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및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9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과천시지회가 주관하고,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역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월남전과 기타 해외파병 작전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에 헌신한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파병 용사의 날’은 1964년 5월 29일 대한민국 군의 첫 월남전 파병을 기념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비롯해, 참전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추모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국가보훈처 및 과천시의 협조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에서 “해외파병 용사들이 보여준 용기와 책임감, 애국심이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 속의 당당한 나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기반이 됐다”라며 “과천시는 참전용사의 명예가 존중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따라 올여름 폭우 및 태풍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빠른 6월 중순 장마를 시작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북상 가능성 등으로 자연재난피해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산사태 재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사전 예방을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 구성을 완료하고 관내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 등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임목벌채 허가지(35개소) 및 산사태 취약지역(3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각 읍면동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 △주민비상연락망 사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유지관리사업 등을 통해 여름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산사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사태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사태 발생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전 대피를 당부드린다”고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총 39조 2,006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속된 경기 둔화로 위축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편성됐다. 도는 지역화폐 발행, 교통비 지원 같은 민생 분야부터, 반도체(팹리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 투자, 통상 위기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 지원, 주요 SOC 사업 투자 등 다각적인 분야에 재정을 집중한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38조 7,221억 원 보다 4,785억원(1.24%) 증가한 39조 2,006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35조 1,719억 원, 특별회계는 4조 287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 299억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지역혁신을 이끌 50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경기도청에서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어 RISE 수행대학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28개 대학·컨소시엄(단독 16, 컨소시엄 12), 수행대학으로는 총 50개교(일반대 25, 전문대 25)를 최종 확정했다. 수행대학 수 기준으로 도내 전체 75개 대학의 67%에 해당한다. 라이즈(RISE)는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연말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①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②경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③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④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의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RISE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선정된 수행대학들은 ▲경기 7대 미래성장산업(G7) 선도인재 양성 ▲판교+20α 스타트업 육성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고교-대학-산업 연계 산학일체 교육 운영 ▲경기